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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매 앞에 장사 없다.
이 얘기를 몰매 대신 '더위'를 끼어넣으면 요새 날씨에 딱 맞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얘기 말고도 무더운 날씨를 잘 나타낼 얘기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
저도 잘때까지 선풍기 옆에 붙어 있습니다. 이거 야 원 전기세가 걱정되네요
하루에 선풍기 20시간씩은 트는 것 같네요..집에서 나가있을 때랑 밥먹고 씻고 할 때 제외하면 항상;;
정말 더워서 그런가 동네 한바퀴 뛰는데 절반도 못가서 체력이 방전되더군요..
저는 광복절 지나면 개학인데.. 그뒤가 걱정입니다. 학교에서 에어컨을 잘 안틀어주거든요..
저도 잘때까지 선풍기 옆에 붙어 있습니다. 이거 야 원 전기세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