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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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사이트.
http://neoarre.ncity.net/next/index.php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이 사이트는, 인물 1~3에 있는 공란에, 주변인이나 지인.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이름이나 아이디를
입력하여 즐기는 곳입니다. 일종의 언어적 유희죠.
공란 세개에 넣을 이름이나 고유명사. 혹은 아이디를 각기 다르게 써넣은 다음. 엔터를 치면됩니다.
잘 모르겠다구요??
.....
..
.
그런분이 있을 듯 하여, 제가 실험을 해 봤습니다.
그 선택된 영광스런 아이디는.
1. 표도기
2. 아키너스
3. 야규어
님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겠.....
습니닷!!!
.......충격과 공포와 경악의 대결말???
...이런 사이트입니다. (도망중)
나는 캠퍼다. 항상 숨어다니며, 한곳에 조용히 기다릴 뿐이지만,
가늠쇠 안에 들어온 대상에 대해 말없는
얍샵한 샷을 날리는 캠퍼다.
하지만. 난 캠핑 플레이어는 아니다.
나는 캠퍼다.
브레인13님이 테러를 아주 끝내주게 했다고 여깁니다. 이 사이트에서 몇 번 해 보았는데 결과가 한결같이 손발을 오그라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