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이마트 수지점 주차도우미 팀에

주요 팀장과 주임과 반장이 다들 남성인데다 저의 형제 뻘 되더군요...

 

팀장은 저의 큰형뻘이고, 부팀장 격인 주임은 현충일에 태어난 동생뻘입니다.

형제뻘의 반장들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ㅇㅇ 이라는 동생뻘의 간부 반장이 주임의 몇년 전 모습이 웃기게 생겼다고 실실 웃지 뭡니까...

저도 그 반장의 웃는 소리 때문에 따라 웃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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