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윙과 함께 반군의 다목적 주력 전투기로서 활약했던 중량급의 전투기.

격납고에 대기중인 와이윙주로 전투기와의 교전을 예상하고 제작된 엑스윙과는 달리 이 기종은 중화기와 장갑을 바탕으로 폭격이나 적함에 대한 공격 등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엑스윙이 등장하기전부터 반군의 주력 전투기로서 활약하던 와이윙은 느리고 둔하지만 그만큼 강력한 무장과 화력을 갖추고 있다.

와이윙은 엑스윙에 비해서 높은 내구성과 강력한 차폐막을 갖고 있는 기종이며 이온 캐논과 양자어뢰 발사기를 갖추고 주로 적의 수송선이나 전투 기지 등을 나포하거나 폭격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와이윙의 도면
와이윙은 반군의 초기부터 주력 전투기로서 사용되었으나 에이윙, 타이 요격기 등의 등장과 함께 공중전이 점차 빠르고 날렵한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형태로 바뀌어 감에 따라 최전선에서 물러나 주로 그 긴 항속 거리를 이용한 지원 임무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그 중에는 무기를 줄이는 대신 항속 거리와 속도를 높여서 정찰 목적으로 사용한 기종도 있다고 하며, 그 밖에도 개인적인 단거리 여행시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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