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비행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시작기. 은색의 기체는 나리아, 금색의 기체는 에리아의 전용기로서 배치되어 있다.

  내장된 부유암을 에너지스트로 제어하여 부력을 얻고 있는 이 기체는 양 날개의 탱크에 내장하고 있는 유체 금속을 연소시켜 후방으로 분사함으로서 폭발적인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며, 알세이데스의 약 10배에 달하는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다만, 유체 금속의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고속 비행 가능한 시간은 6 미트(약 3분)이 한계.
  유체 금속을 연소시에는 상당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머리에서 늘어져 있는 머리카락 형태의 방열핀에서 이 열을 방출하고 있다.
  비행, 전투의 중간 형태를 취함으로서 공중에서 호버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리아 기는 파라스 습격 시에 고장으로 인하여 대파되었으며, 에리야기는 파네리아 왕국 방면에서 소식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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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형태로 변형
[ 비행 형태로 변형 ]

비행 형태를 취하고 고속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 비행 형태를 취하고 고속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

하부의 동체 전면의 에너지스트를 이용하여 비행 상태를 제어하지만, 제어에 다소 문제가 있다.
[ 하부의 동체 전면의 에너지스트를 이용하여 비행 상태를 제어하지만, 제어에 다소 문제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