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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X는 다크 네스트 사태 전후에 개발된 최신예 XJ 엑스윙으로, 제다이 기사단 전용으로 특화되어 있다. 스텔스X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력한 자체 스텔스 기능이다. 이 기체의 모든 파트들은 은밀한 기동을 고려하여 만들어지고, 배치되었으며,몸체 또한 배경이 되는 우주에 맞게 불규칙한 검은색의 섬유도료로 칠해져있었다. 또한 광역센서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기존의 XJ3에 달려있는 3개의 양자어뢰 사출구 중 하나가 중력자 변조기로 대체되어 있었고, 쉴드도 전파왜곡기를 넣을 자리를 위해 다운그레이드 되어있었다. 엔진에서 나오는 빛을 감추기 위해 스텔스X에는 특별한 티바나X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다른 연료들과는 달리 융합 직후 검은색으로 변하는 효과를 낼 수 있었다.

다만 스텔스X가 양자어뢰를 발사하거나 콤링크 등의 통신기기를 사용할 경우 적에게 발각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일반 파일럿들은 스텔스X를 이용한 작전 수행이 불가능했으며, 오직 포스를 통해 교감할 수 있는 제다이들만이 사용할 수 있었다.

스텔스X의 양자어뢰는 제다이 섀도우 폭탄이나 합성폭탄 등으로 대체되기도 했으며, 가끔은 2겹의 장갑을 깨고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벙커버스터 폭탄을 탑제하기도 했다.

스텔스X는 일반적인 전투기에 비해 훨씬 많고, 독특한 정보처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 기체에 특화된 R9 아스트로맥 드로이드가 탑승하여 파일럿을 보조했다.


(주: 상기 이미지는 오피셜이 아닙니다. 오피셜이 올라오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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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Through passion; I gain strength.
Through strength; I gain power.
Through power; I gain victory.
Through victory; my chains are broken.

The Force shall set me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