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메크의 보행 보다도) 실제 구현 하려면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로 할것 같은  무기라 생각 됩니다.

도끼나 철퇴를 쓰다니..
손도끼 같은 경우는 손으로 잡아야 하고,
파괴력을 더 하려면 몸을 틀었다가 쳐야 할텐데...그 복잡한 움직임을 어떻게 구현할른지.

두부(목)을 친다는 말도 나오는데,
그럼 정확성이 크게 요구될테고 (장착형이라면 더 힘들겁니다.).

그림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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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무기.(Physical Weapons)


손도끼 [Hatchets]
손도끼는 "표준" 타격 무기이다. 적메크의 몸통 상부, 팔, 머리등에 주먹으로 칠때보다 두배 정도의 손상을 줄 수 있다. 손도끼는 최소 60톤 이상의 메크가 사용할때 최고의 효과를 볼수 있으며,
적 메크의 머리를 한번에 날려 버릴 수 있다.  재빠르게 접근하여 물리적 공격을 해야하기 때문에,
손도끼를 사용하는 메크는 민첩함이 요구된다.
3배력 마이오머는 손도끼사용시의 파괴력을 두배 정도 높여주는데 메크의 충분한 내부 공간도 요구된다.
또한 이러한 근거리 공격을 하는 메크라도 물리적 공격을 피하려 떨어지려는 적을 공격하기 위해
약간의 장거리 무기도 장착해야 한다.



집게발 [Claws]
집게발은 손도끼와 여러면에서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무게 및 파괴력도 동일하다.
집게발을 잘 쓰면 공격자이건 방어자이건 붙잡고 있는 동안 공격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적을 붙잡고 있는 동안 공격하기 위해 중량급의 메크에 다수의 단거리 무기를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양 메크 상호간에 공격이 용이하기에 중장갑을 갖추는 것은 필수적 이다.
3배력 마이오머는 집게발을 사용하는 메크의 성능을 크게 강화시켜 준다.



철퇴[Maces]
철퇴도 집게발과 손도끼와 유사하며, 무게도 비슷 하지만, 파괴력은 배가 된다.
일반 가격시 파괴력의 2배가 되기 때문에 30톤 정도의 어느 메크라도 철퇴를 쓴다면
한방에 적의 머리를 날려 버릴 수 있다.
3배력의 마이오머를 쓰며, 철퇴를 지닌 메크는 전장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바뀐다.
50톤의 중량에 3배력 마이오머를 사용하는 메크의 철퇴 공격의 파괴력은 엄청나다.
철퇴를 쓰는 메크들은 적의 첫번째 공격 목표가 된다.
왜냐하면 이들 메크는 적에게 재빨리 접근하며,다음 희생양을 찾을 때 까지 몸을 숨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