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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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te 칸타테
제국 황궁 방위 사령부 직할 1305 연대
문장은 꼬리 9개 달린 하얀 여우
[1]능력자는 수천 수만에 한명꼴로 태어날까 말까할정도로 수가 부족하다.그래서 그 수는 1개군단에 못미친다.때문에 5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제국에서도 그 수는 매우 미비한 편이다.
나이상으로도 너무 어리거나 적령기가 아닌 자들도 많은데다 적령기라 하더라도 전투에 부적합한 자들도 있기때문에 사실상 전투에는 이들의 활용은 불가능에 가까운편이라고 할수도 있을것이다.
능력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거의 없다는 점과 제법 좋은 인권적 경제적 대우에 매력을 느끼고 타국에서 제국으로 들어와 자원입대를 하는 능력자들도 있지만, 그 수는 미비한 편이다.
때문에 1305연대는 전투병력을 비릇해 상당수의 일반인들을 배치하여 부족한 인원을 보충한다.
(하지만 여전히 연대라는 이름이 비참할정도로 수가 적은것은 사실이다)
[2]1305연대 내에는 비공식적인 공성기관(空省機官)에 가까운 성격의 그룹이 있다.
1305연대는 제국 최강의 정예병력들중 하나답게 막대한 예산을 배정받고 있지만, 실제로 1305군단이 소모하는 예산은 그리 크지 않다.
기본적으로 1305군단의 장비들은 대부분 기존의 것을 개수하거나, 군의 개발예산과 실험성이 짙은 물건들을 전용하여 배치한 물건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다지 돈이 들지 않으며 능력자들 역시 일반인들과 그리 다르지 않은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므로 실제로 소모되는 예산은 그리 크지 않은편이다.
바로 여기서 사라지는 막대한 예산을 소모하는 것이 바로 저 그룹이다
[3]이들은 북대륙어로 '키츠네'라 불리는 이들이며 이들이야 말로 실질적인 황제의 마지막 검이라 할수 있다.
이들이 하는 일은 국내외의 정세를 읽고 제국의 적을 처단하는 일을 맡고 있는데 상당수의 예술가나 언론인도 이곳에 포함되어 제국내외에 대한 여론통제와 선동등을 담당하며, 그런 그 들외에도 제국의 천재적인 학자들이나 무장과 무도가들 제국내의 여러 각종 방첩기관의 유능한 첩보원들도 상당수가 여기에 소속되어 있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공식 어전회의도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이곳에 소속된 사람들들은 공식 어전회의에서 언급하기 어려운 각종 기밀이나 제국의 어두운 부분을 주관하는 실질적인 기둥으로 활동하는것으로 보인다.
덧]언데드 헌터역시 공성기관적 입지가 강한편이지만 키츠네가 방패적 성향이 짙다면 그들은 어디까지나 '검'이다.
키츠네와 달리 공격적 입장으로 적을 추적하고 적을 베어넘기며 적의 시체로 산을 쌓고 적의 피로 잔을 채우것은 이들의 몫이고 키츠네는 적을 묶고 다가오는 위협만을 부술 뿐이다.
덧2]제국이나 몇몇 인권적 국가를 제하면 능력자들의 삶은 사실상 비참하다.그들은 항상 마녀사냥과 악마숭배자 사냥의 위협을 가지고 언제 사람들에게 잡혀죽을지 모르는 비참한 삶 살아가는 편이라 그런 그들이 원하는건 평범한 일반인의 삶일것이다.실제로도 1305연대의 능력자들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작은것에 만족하며 또 그것을 매우 즐기는 편이다.
1305연대의 일반인들의 말을 빌자면 '굴러들어온 황금을 걷어차는 괴짜들의 집합체'
제국 황궁 방위 사령부 직할 1305 연대
문장은 꼬리 9개 달린 하얀 여우
[1]능력자는 수천 수만에 한명꼴로 태어날까 말까할정도로 수가 부족하다.그래서 그 수는 1개군단에 못미친다.때문에 5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제국에서도 그 수는 매우 미비한 편이다.
나이상으로도 너무 어리거나 적령기가 아닌 자들도 많은데다 적령기라 하더라도 전투에 부적합한 자들도 있기때문에 사실상 전투에는 이들의 활용은 불가능에 가까운편이라고 할수도 있을것이다.
능력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거의 없다는 점과 제법 좋은 인권적 경제적 대우에 매력을 느끼고 타국에서 제국으로 들어와 자원입대를 하는 능력자들도 있지만, 그 수는 미비한 편이다.
때문에 1305연대는 전투병력을 비릇해 상당수의 일반인들을 배치하여 부족한 인원을 보충한다.
(하지만 여전히 연대라는 이름이 비참할정도로 수가 적은것은 사실이다)
[2]1305연대 내에는 비공식적인 공성기관(空省機官)에 가까운 성격의 그룹이 있다.
1305연대는 제국 최강의 정예병력들중 하나답게 막대한 예산을 배정받고 있지만, 실제로 1305군단이 소모하는 예산은 그리 크지 않다.
기본적으로 1305군단의 장비들은 대부분 기존의 것을 개수하거나, 군의 개발예산과 실험성이 짙은 물건들을 전용하여 배치한 물건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다지 돈이 들지 않으며 능력자들 역시 일반인들과 그리 다르지 않은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므로 실제로 소모되는 예산은 그리 크지 않은편이다.
바로 여기서 사라지는 막대한 예산을 소모하는 것이 바로 저 그룹이다
[3]이들은 북대륙어로 '키츠네'라 불리는 이들이며 이들이야 말로 실질적인 황제의 마지막 검이라 할수 있다.
이들이 하는 일은 국내외의 정세를 읽고 제국의 적을 처단하는 일을 맡고 있는데 상당수의 예술가나 언론인도 이곳에 포함되어 제국내외에 대한 여론통제와 선동등을 담당하며, 그런 그 들외에도 제국의 천재적인 학자들이나 무장과 무도가들 제국내의 여러 각종 방첩기관의 유능한 첩보원들도 상당수가 여기에 소속되어 있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공식 어전회의도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이곳에 소속된 사람들들은 공식 어전회의에서 언급하기 어려운 각종 기밀이나 제국의 어두운 부분을 주관하는 실질적인 기둥으로 활동하는것으로 보인다.
덧]언데드 헌터역시 공성기관적 입지가 강한편이지만 키츠네가 방패적 성향이 짙다면 그들은 어디까지나 '검'이다.
키츠네와 달리 공격적 입장으로 적을 추적하고 적을 베어넘기며 적의 시체로 산을 쌓고 적의 피로 잔을 채우것은 이들의 몫이고 키츠네는 적을 묶고 다가오는 위협만을 부술 뿐이다.
덧2]제국이나 몇몇 인권적 국가를 제하면 능력자들의 삶은 사실상 비참하다.그들은 항상 마녀사냥과 악마숭배자 사냥의 위협을 가지고 언제 사람들에게 잡혀죽을지 모르는 비참한 삶 살아가는 편이라 그런 그들이 원하는건 평범한 일반인의 삶일것이다.실제로도 1305연대의 능력자들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작은것에 만족하며 또 그것을 매우 즐기는 편이다.
1305연대의 일반인들의 말을 빌자면 '굴러들어온 황금을 걷어차는 괴짜들의 집합체'
Igne Natura Renovatur Integ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