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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번역/창작 게시판 - 작가/번역 : 스타워즈 팬
스타워즈 관련 번역/창작 작품
글 수 196
음, 쓰고 생각해보니 뭔가 안맞아서
프롤로그 부분을 바꿨습니다.
혼란을 일으켜 죄송...
-------------------------------------------
프롤로그-A
[img: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Star.Wars.III.Revenge.of.the.Sith.2005.XviD.AC3.CD3-WAF.avi_002194361.jpg,align=,width=800,height=336,vspace=0,hspace=0,border=1]
"안 돼."
C-3PO가 말했다.
"안돼긴 뭐가 안된다는 거지? 드로이드 규정을 따르지 않으면
공화국 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구."
안틸레스 선장이 말했다.
"하지만, 저, 선장님. 저희의 기억을 지우시면..."
"걱정말게. 자네들은 기억이 지워진줄도 모를테니"
"삐비비비익" 로봇과 사람의 대화를 듣던 다른 로봇이 끼어 들었다.
"아. 이친구 말로는 자신은 나부의 드로이드여서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R2-D2! 내가 너랑 함께 지낸게 얼마동안 인데! 내가 싫은 거야?"
"안 돼. 이제 너희들은 의원님의 사유제산이야. 그러니 너희들은 의원님을 보좌 해야해."
"들었지! 그러니 우린 떨어지면 안된다구."
그렇게 말하면서 그들은 어느새 어느문 가까이 도착했다.
'드로이드 정비실'이라고 쓰여지고 그 아래에는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었다.
"이렇게 사람들을 못 들어 오게 하면서 대체 무슨짓을 하는 거지?"
3PO가 말했다.
"걱정마. 해봐야 재조립이랑 데이터 점검. 드로이드 개조 뿐이야."
"저, 선장님. 그럼 제 지난 기억은 어찌 되는 겁니까?"
"음. 보통 파기되거나, 기록보관소에 저장되지."
"오, 이런"
그리고 그들은 그문으로 들어갔다.
몇분 뒤, 두 드로이드가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안틸레스 선장은 따라나오며 말했다.
"너희들은 오르가나 의원님과 그 가족들을 잘 보필해야 한다."
"네. 선장님." "삐 비비빅"
두 로봇은 가다가 통로 끝에서 돌아가더니 사라졌다.
그것을 보고 있던 안틸레스 선장은 누군가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는 느낌에
뒤를 돌아 보았다.
"어, 마스터 캐노비. 무슨 일로......"
"그 드로이드들의 메모리 카드는 어찌되었나?"
"아, 예. 아직 보관중인데요...."
"그걸 나한테 주게. 그 드로이드들의 기억은 나한테는 매우 소중한 것이라네."
"네? 하지만 공화국 법령에 따르면..."
안틸레스 선장은 사소한 규칙도 철저히 준수하는 바른생활 사나이이다.
그러나 지금 오비완은 그저 그 카드가 자기손에 들어 오기만을 바랄 뿐이다.
[[U]][[B]][[fcolor=#ff0000]]온전히, 귀퉁이 하나 부서지지않고.[[/FONT]][[/B]][[/U]]
"자네는 메모리 칩을 나에게 주어야만 하네." 귀찮은 표정으로 그는 손을 흔들며 말을 이었다.
그러자 안틸레스 선장은 "저는 메모리 칩을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몽롱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며칠후. 코렐리안 콜벳 한대가 타투인의 황량한 사막에 착륙했다.
그리고 문이 열리면서 오비완이 내렸다.
요다는 그가 가기전 마지막으로 한마디했다.
"포스가 우리 모두와 은하계에 함께 하기를...."
오비완도 한마디했다. "포스가 우리 모두와 은하계에 함께 하기를...."
그리고 그는 한보따리의 짐을 짊어진채 타투인의 모래바람 속으로 걸어갔다.
프롤로그-2

"쿠르릉, 쾅!"
천둥이 쳤다.
하지만 천둥번게에도 놀라지 않는 이 사람들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자신들의 일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UED직속의 연구기관인 UEDSRC의 연구원 들이고,
그들이 하는일은 겉으로 보면 매우 평범한 수술이지만,
(사이버네틱스 신체에 뇌만 이식하는 일은 이제 보편화된 기술이다.
UED가 사이버 네틱스 장착자들을 몰아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비밀 실험실에서는 행해지고 있고, 군인과 과학자들이 그 대상이다)
사실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 연구소의 연구소장인 도란 라우스 소장을 수술하는 것이다.
부소장인 헨리는 소장의 육체에서 꺼내지는 뇌를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 수술이 끝나면,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져서 기뻐하는 그 늙은이를 생각했다.
그는 늘 자신이 유기체 덩어리에서 벗어나서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연구를 계속 행하길
소망했다. 그는 육체의 유한한 생명의 제약을 받지않기를 원했다.
아니, 생명뿐아니라 유기체가 가지는 모든 제약에서 벗어날수 있기를 갈망했다.
수술을 하기전, 헨리는 '시신'을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물었다.
소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바다에 버리라고 했다.
역시 늘상 원하던 일이기에 '네' 하고 따를수 밖에 없었다.
그는 육체를 경멸했다고 밖에 볼수 없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쯤, 수술실에서는 뒷처리가 한창이었다.
'벌써 끝났군'하고 생각하며 잠시뒤 그는 수술실로 들어갔다.
"소장님, 제 말이 들리세요?"
"그래, 아주 잘들려. 청각센서는 이상이 없군."
늘상 들어온 목소리이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는 그대로 남기도록 했다.
"일어나실수 있겠습니까?"
아무 대답 없이 일어난 그는 인간이었을 때의 몸을 푸는 동작을 해보였다.
'역시 뇌는 아직도 육체를 통제하고 있다고 의식하고 있군.
유기체를 경멸하는 인간이 저런짓을 하다니. 그 생각을 하는 인간도 유기체인데.
아, 물론 이제 그는 인간이 아니라 로봇에 불과하지.'
헨리는 이런생각을 하며 수실밖을 나가는 소장을 따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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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이것들은 모두 소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겁니다.
음, 스타크래프트와 스타워즈가 비슷한게 또 뭐가 있을까요?
프롤로그 부분을 바꿨습니다.
혼란을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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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A
[img: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Star.Wars.III.Revenge.of.the.Sith.2005.XviD.AC3.CD3-WAF.avi_002194361.jpg,align=,width=800,height=336,vspace=0,hspace=0,border=1]
"안 돼."
C-3PO가 말했다.
"안돼긴 뭐가 안된다는 거지? 드로이드 규정을 따르지 않으면
공화국 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구."
안틸레스 선장이 말했다.
"하지만, 저, 선장님. 저희의 기억을 지우시면..."
"걱정말게. 자네들은 기억이 지워진줄도 모를테니"
"삐비비비익" 로봇과 사람의 대화를 듣던 다른 로봇이 끼어 들었다.
"아. 이친구 말로는 자신은 나부의 드로이드여서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R2-D2! 내가 너랑 함께 지낸게 얼마동안 인데! 내가 싫은 거야?"
"안 돼. 이제 너희들은 의원님의 사유제산이야. 그러니 너희들은 의원님을 보좌 해야해."
"들었지! 그러니 우린 떨어지면 안된다구."
그렇게 말하면서 그들은 어느새 어느문 가까이 도착했다.
'드로이드 정비실'이라고 쓰여지고 그 아래에는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었다.
"이렇게 사람들을 못 들어 오게 하면서 대체 무슨짓을 하는 거지?"
3PO가 말했다.
"걱정마. 해봐야 재조립이랑 데이터 점검. 드로이드 개조 뿐이야."
"저, 선장님. 그럼 제 지난 기억은 어찌 되는 겁니까?"
"음. 보통 파기되거나, 기록보관소에 저장되지."
"오, 이런"
그리고 그들은 그문으로 들어갔다.
몇분 뒤, 두 드로이드가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안틸레스 선장은 따라나오며 말했다.
"너희들은 오르가나 의원님과 그 가족들을 잘 보필해야 한다."
"네. 선장님." "삐 비비빅"
두 로봇은 가다가 통로 끝에서 돌아가더니 사라졌다.
그것을 보고 있던 안틸레스 선장은 누군가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는 느낌에
뒤를 돌아 보았다.
"어, 마스터 캐노비. 무슨 일로......"
"그 드로이드들의 메모리 카드는 어찌되었나?"
"아, 예. 아직 보관중인데요...."
"그걸 나한테 주게. 그 드로이드들의 기억은 나한테는 매우 소중한 것이라네."
"네? 하지만 공화국 법령에 따르면..."
안틸레스 선장은 사소한 규칙도 철저히 준수하는 바른생활 사나이이다.
그러나 지금 오비완은 그저 그 카드가 자기손에 들어 오기만을 바랄 뿐이다.
[[U]][[B]][[fcolor=#ff0000]]온전히, 귀퉁이 하나 부서지지않고.[[/FONT]][[/B]][[/U]]
"자네는 메모리 칩을 나에게 주어야만 하네." 귀찮은 표정으로 그는 손을 흔들며 말을 이었다.
그러자 안틸레스 선장은 "저는 메모리 칩을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몽롱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며칠후. 코렐리안 콜벳 한대가 타투인의 황량한 사막에 착륙했다.
그리고 문이 열리면서 오비완이 내렸다.
요다는 그가 가기전 마지막으로 한마디했다.
"포스가 우리 모두와 은하계에 함께 하기를...."
오비완도 한마디했다. "포스가 우리 모두와 은하계에 함께 하기를...."
그리고 그는 한보따리의 짐을 짊어진채 타투인의 모래바람 속으로 걸어갔다.
프롤로그-2

"쿠르릉, 쾅!"
천둥이 쳤다.
하지만 천둥번게에도 놀라지 않는 이 사람들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자신들의 일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UED직속의 연구기관인 UEDSRC의 연구원 들이고,
그들이 하는일은 겉으로 보면 매우 평범한 수술이지만,
(사이버네틱스 신체에 뇌만 이식하는 일은 이제 보편화된 기술이다.
UED가 사이버 네틱스 장착자들을 몰아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비밀 실험실에서는 행해지고 있고, 군인과 과학자들이 그 대상이다)
사실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 연구소의 연구소장인 도란 라우스 소장을 수술하는 것이다.
부소장인 헨리는 소장의 육체에서 꺼내지는 뇌를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 수술이 끝나면,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져서 기뻐하는 그 늙은이를 생각했다.
그는 늘 자신이 유기체 덩어리에서 벗어나서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연구를 계속 행하길
소망했다. 그는 육체의 유한한 생명의 제약을 받지않기를 원했다.
아니, 생명뿐아니라 유기체가 가지는 모든 제약에서 벗어날수 있기를 갈망했다.
수술을 하기전, 헨리는 '시신'을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물었다.
소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바다에 버리라고 했다.
역시 늘상 원하던 일이기에 '네' 하고 따를수 밖에 없었다.
그는 육체를 경멸했다고 밖에 볼수 없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쯤, 수술실에서는 뒷처리가 한창이었다.
'벌써 끝났군'하고 생각하며 잠시뒤 그는 수술실로 들어갔다.
"소장님, 제 말이 들리세요?"
"그래, 아주 잘들려. 청각센서는 이상이 없군."
늘상 들어온 목소리이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는 그대로 남기도록 했다.
"일어나실수 있겠습니까?"
아무 대답 없이 일어난 그는 인간이었을 때의 몸을 푸는 동작을 해보였다.
'역시 뇌는 아직도 육체를 통제하고 있다고 의식하고 있군.
유기체를 경멸하는 인간이 저런짓을 하다니. 그 생각을 하는 인간도 유기체인데.
아, 물론 이제 그는 인간이 아니라 로봇에 불과하지.'
헨리는 이런생각을 하며 수실밖을 나가는 소장을 따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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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이것들은 모두 소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겁니다.
음, 스타크래프트와 스타워즈가 비슷한게 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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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마음의 동요가 없다면; 평화가 있다.)
There is no ignorance; there is knowledge.(무지함이 없다면; 깨우침이 있다.)
There is no passion; there is serenity.(격노가 없다면; 평온함이 있다.)
There is no chaos; there is harmony.(혼돈이 없다면; 화합이 있다.)
There is no death; there is the Force.(죽음이 존재치 않는다면; 포스가 있다.)
http://www.peoplevsgeorge.com/2010/08/pifan-recap-soju-makgeolli-karaoke-and-all-that-jazz/
2008.03.22 01:14:12 (*.96.185.35)

아 그부분은 특급 스포일러(라고 쓰고 귀차니즘이라 읽는다)이라 도저히....
설사 다크아콘이 마인드 콘트롤을 써도, 하이 템플러가 사이오닉 스톰으로 지져도 안 하....
는 건 아니라 그냥 좀 기다려 주세요.
하지만 베틀이 집니다. 쉴드도 없고 포도 많이 빈약한데요.
(쉴드 날리고 야먀토포 때리면 모르지만요)
설사 다크아콘이 마인드 콘트롤을 써도, 하이 템플러가 사이오닉 스톰으로 지져도 안 하....
는 건 아니라 그냥 좀 기다려 주세요.
하지만 베틀이 집니다. 쉴드도 없고 포도 많이 빈약한데요.
(쉴드 날리고 야먀토포 때리면 모르지만요)
첫째 그림은 C-3PO가 기억이 지워진다는 소릴 듣고 "Oh no"라고 말하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로봇간의 사랑이 묘사되는 부분을 넣으려 했...(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