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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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C서울비행장 03:30
아직 해가 뜨기전인데 서울공항은 매우 분주해보인다. 비행장 내부 도로 곳곳 에서는 워트호그와 트럭등이 분주히 돌아다니면서
작전준비가 한창이었다. 포천에서부터 이동해온 나는 펠리칸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비행기 격납고에 마련된 브리핑룸
이미 브리핑룸안은 각 부대별 지휘관들이 앉아 있었다.
"자 모두 빠짐없이 참석했나? 그럼 시작하지"
대대장 다이슨 중령이 브리핑을 시작했다.
"제군들도 알다시피 이번 작전은 이번 전쟁을 판가름 지을수 있는 중요한 전투이다." "지금 코버넌트가 점령하고 있는 수지는 행정구역상 용인이지만 그 위치가 성남하고 매우 가깝다." "따라서 우리가 수지를 탈환하지 못한다면 놈들은 궁내동쪽으로 접근하거나 고기리쪽으로 해서 가장 가까운 머내쪽으로 육로로 이동해 성남을 공략 하게 될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성남에 있는 코버넌트의 손에 넘어가는 불상사가 발상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번 전쟁은... 말할 필요 없겠지?" "작전은 소대전술기지 작전으로 각 소대가 작전구역을 분할, 소대별로 작전기지를 세우고 중화기를 배치, 작전구역내에 있는 코버넌트의 공세를 막으며 수색섬멸을 병행해 적들을 격멸한다." 놈들이 아무리 숫자가 많다고는 하나 입수된 정보에 의하면 놈들에게는 스캐럽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소대 전술기지작전? 전술기지작전을 군사사 시간에 들어본적이 있었다. 그 옛날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이 중대전술기지작전으로 베트남전에서 큰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헌데 전술기지 작전은 장기적인 작전이다. 거기다가 게릴라들에게는 효과있는 작전이라고는 하지만 놈들은 광신적이고 우리보다 더 강하고 교활하고 악랄하고 무엇보다도 정규군들이다(비록 외계인들이지만).거기다가 가장 중요한것은 기갑병기가 적들에게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이번 작전은 대대장말처럼 탈환이 목적이 아니라 적들을 성남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그저 시간 끄는 미끼 역할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 나의 생각으로 말이다. 하긴 처음부터 섬멸을 목적으로 하겠다면 뭣하러 1개대대만 투입할까...
"자 그럼 각 소대별 작전구역을 발표 하겠다..."
작전구역이 발표됐을때 하마터면 욕부터 나올뻔했다. 가장 힘든 구역인 머내 구역을 맡게 된것이다. 옆에 있던 중대장이 낮은 소리로 위로를 해줬다 8소대가 정예라서 그런거라는둥,믿음직 하다는 둥 말은 하지만 어차피 다 개구라 뻥인거다. 자기야 베이스 차리고 본부중대에 있으면 그만이니까 말이다.
"아! 그리고...한가지 잊어먹은게 있었구만 들어오시게!!!"
의외의 일이었다. 엘리트...
엘리트를 처음 본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었다. 그동안은 그저 UNSCDFN에서 보여준 영상으로만 봤기 때문 이었다.
4개의 갈라진 턱, 2미터가 넘는키...틀림없는 엘리트 였다. 모두 3명이었는데 한명은 흰색 갑옷 나머지 두명은 검은색 갑옷을 입고 있었다.
"이번 작전에서 우리를 도와줄 엘리트들이다." 박소위, 자네 소대는 여기 있는 이 엘리트들을 자네 소대에 합류 시키겠네 가장 어려운 구역이니가 말야 그리고 이들은 따로이 명령을 받은게 있네 따라서 이들은 자네 소대내 에서의 독립분대라고 생각하게."
"엘리트라... "
to be contiued
아직 해가 뜨기전인데 서울공항은 매우 분주해보인다. 비행장 내부 도로 곳곳 에서는 워트호그와 트럭등이 분주히 돌아다니면서
작전준비가 한창이었다. 포천에서부터 이동해온 나는 펠리칸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비행기 격납고에 마련된 브리핑룸
이미 브리핑룸안은 각 부대별 지휘관들이 앉아 있었다.
"자 모두 빠짐없이 참석했나? 그럼 시작하지"
대대장 다이슨 중령이 브리핑을 시작했다.
"제군들도 알다시피 이번 작전은 이번 전쟁을 판가름 지을수 있는 중요한 전투이다." "지금 코버넌트가 점령하고 있는 수지는 행정구역상 용인이지만 그 위치가 성남하고 매우 가깝다." "따라서 우리가 수지를 탈환하지 못한다면 놈들은 궁내동쪽으로 접근하거나 고기리쪽으로 해서 가장 가까운 머내쪽으로 육로로 이동해 성남을 공략 하게 될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성남에 있는 코버넌트의 손에 넘어가는 불상사가 발상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번 전쟁은... 말할 필요 없겠지?" "작전은 소대전술기지 작전으로 각 소대가 작전구역을 분할, 소대별로 작전기지를 세우고 중화기를 배치, 작전구역내에 있는 코버넌트의 공세를 막으며 수색섬멸을 병행해 적들을 격멸한다." 놈들이 아무리 숫자가 많다고는 하나 입수된 정보에 의하면 놈들에게는 스캐럽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소대 전술기지작전? 전술기지작전을 군사사 시간에 들어본적이 있었다. 그 옛날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이 중대전술기지작전으로 베트남전에서 큰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헌데 전술기지 작전은 장기적인 작전이다. 거기다가 게릴라들에게는 효과있는 작전이라고는 하지만 놈들은 광신적이고 우리보다 더 강하고 교활하고 악랄하고 무엇보다도 정규군들이다(비록 외계인들이지만).거기다가 가장 중요한것은 기갑병기가 적들에게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이번 작전은 대대장말처럼 탈환이 목적이 아니라 적들을 성남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그저 시간 끄는 미끼 역할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 나의 생각으로 말이다. 하긴 처음부터 섬멸을 목적으로 하겠다면 뭣하러 1개대대만 투입할까...
"자 그럼 각 소대별 작전구역을 발표 하겠다..."
작전구역이 발표됐을때 하마터면 욕부터 나올뻔했다. 가장 힘든 구역인 머내 구역을 맡게 된것이다. 옆에 있던 중대장이 낮은 소리로 위로를 해줬다 8소대가 정예라서 그런거라는둥,믿음직 하다는 둥 말은 하지만 어차피 다 개구라 뻥인거다. 자기야 베이스 차리고 본부중대에 있으면 그만이니까 말이다.
"아! 그리고...한가지 잊어먹은게 있었구만 들어오시게!!!"
의외의 일이었다. 엘리트...
엘리트를 처음 본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었다. 그동안은 그저 UNSCDFN에서 보여준 영상으로만 봤기 때문 이었다.
4개의 갈라진 턱, 2미터가 넘는키...틀림없는 엘리트 였다. 모두 3명이었는데 한명은 흰색 갑옷 나머지 두명은 검은색 갑옷을 입고 있었다.
"이번 작전에서 우리를 도와줄 엘리트들이다." 박소위, 자네 소대는 여기 있는 이 엘리트들을 자네 소대에 합류 시키겠네 가장 어려운 구역이니가 말야 그리고 이들은 따로이 명령을 받은게 있네 따라서 이들은 자네 소대내 에서의 독립분대라고 생각하게."
"엘리트라... "
to be conti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