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수위가 위태로운듯 싶지만 패스

돈다 돌아 @ㅂ@

별로 관련없는 잡설인듯 하지만 일단 이미지가 TR 캐릭 얼굴마담으로 구한 이미지들이라 감히 말하지만
TR은 재밌습니다 친구들과 모일때마다 수다에 질릴때면 하는 짓으로 꽤나 우정파괴적 성향도 강하지만 그만큼 유대도 돈독해지는 일면을 볼수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 하다보면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모여서 TR을 하는것을 별로 안 좋은 이미지로 보는 사람이 많다는걸 실감하기도 합니다.
좋게말해선 동물원 원숭이 보듯 나쁘게 말하면 X나 강아지 초딩들 논다는 표현을 섞기도 하지요..

하지만 확실한건 자신의 시각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취미가 아니라고 무턱대고 색안경부터 끼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인간은 없다는 점이라는겁니다.
그런 사람치고 제대로된 취미를 가진 사람도 없는게 현실인데도 자기는 정상인이고 저런 취미는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일인양 자기 시각에 맞는게 아니라고 손부터 내젓고 색안경 부터 끼는 사람들이 많은게 참 아이러니하고 웃깁니다.
어제 모임에서 다들 좋은분들이라 안심하고 가입합니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