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카제 전투기들을 미소녀화시킨 '전투요정소녀'의 '수퍼 실프' 누님... (쿨럭) 성우까지 무려
오오하라 사야카 씨이기에, 보다보니 엄청나게 불타올랐죠. 로젠메이든 때문에 로리로 기울었던
취향이, 25분 사이에 누님 쪽으로 다시 반전되었습니다. (쿨럭)





그외에도 정 반대의 차가운 이미지인 '실피드'도 마음에 듭니다.



실피드는 누님으로 봐야 할지, 누님과 로리의 중간인 소위 '동갑 미소녀'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봐야 할지 약간 애매하긴 합니다만... 어쨌든 미소녀 캐릭터라는 게 중요하죠. (역시 시대의 대세
는 미소녀... 그리고 그 미소녀들 간의 백합... 쿨럭... -_-;;;)
과학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매니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열심히 SF 즐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수업 시간에 참고 자료로 쓸 수 있을 만한 SF를 직접 써보고 싶습니다만... 잘 될지는 모르겠군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볼 작정으로 여기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