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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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첫번째는 분수 쇼로 유명한 호텔 벨라지오. 오션스 일레븐에 나왔던 호텔이지요.
숙박료가 상상을 초월하는 관계로 손가락만 빨았지만 말입니다=_=.
아랫 그림은, 같이 간 동행과 더불어 우피 골드버그와 찍은 사진.
첫번째는 분수 쇼로 유명한 호텔 벨라지오. 오션스 일레븐에 나왔던 호텔이지요.
숙박료가 상상을 초월하는 관계로 손가락만 빨았지만 말입니다=_=.
아랫 그림은, 같이 간 동행과 더불어 우피 골드버그와 찍은 사진.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한 한국인이 라스베가스에 놀러 갔다가 승강기에 우피골드버그와 함께 타게 되었답니다. 우피는 자신이 유명인이라 다 알 줄 알고 "헤이 힛 파이브"친근하게 말했답니다. 하지만 영어에 서투른데다 유명인, 더불어 산만한 덩치의 경호원 때문에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던 그는 자신의 머리를 다섯 대 때렸다는군요. 경호원에 겁을 먹고... 박장대소한 우피가 그의 호텔비를 대신 내주었다고 하는 왠지 거짓말 같은 이야기.
사진 찍을때는 앞을 보시지 그러셨습니까. 우피씨도 신경이 쓰이는지 힐끗거리시는군요...(그런데, 가방과 벽 사이에 괴리감이 있는게 자꾸 신경쓰이는군요. 합성인듯한 느낌을 받은건 제 착각일까요?)
가방과 벽 사이의 괴리감은 카메라의 촛점이 흔들려서겠지요. 알고 보니 디카가 아니라, 찍은 사진을 스캔한것 뿐이더군요.
우피는 밀랍 인형입니다. 밀랍 인형 박물관 앞에 진열되어 있지요.
우피는 밀랍 인형입니다. 밀랍 인형 박물관 앞에 진열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