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기전 완성
사람은 자신이 없는 관계로
폭팔하는 이상한 불(?)은 "성스러운 사나이의 오른팔"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피씨통신 시절 나우누리에서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억나는데로(축약 생략 중략 사용함0

어떤 섬 학교에서 행사를 하고 마지막 캠프파이어
장작을 쌓아놓고 사회자가 하느님에게 "하느님이여 불을내려주소서"라고하면 불내려온다고 한다
5번을 한다 사회자 왈 "김씨 불내려!!!"
그러자 놀랍게도 하늘에서 불덩어리가 내려와 장작에 환하고도 강력한 불이 붙는것이 아닌가
어쨌든 그래서 하느님의 성은 김씨다

라는 엄청 축약한 이야기를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평가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