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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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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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반드시 사야 한다! 소울 칼리버 2!
엑박에서는 그 징한 헤이하치 영감쟁이 대신 우리의 지옥대원수
스폰 선생님이 나온다!
암흑대장군 나이트메어와의 맞짱! 네크리드와도!
이놈 반드시 사야 한다! 소울 칼리버 2!
엑박에서는 그 징한 헤이하치 영감쟁이 대신 우리의 지옥대원수
스폰 선생님이 나온다!
암흑대장군 나이트메어와의 맞짱! 네크리드와도!
식민사관은 우리나라 일부 학계의 사관을 말하는 것이니 일본의 시각과는 관계 없겠지요.
'이씨조선'은 '도쿠가와 막부'라고 일컫는 것과 동일한 조어법이며, 명분상으로는 기원 이래 국가가 전복된 적이 없었던 일본 특유의 정치 사상이 반영된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일본식으로 부르는 것에 왈가왈부하기는 좀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씨조선'이 마음에 안드는 것처럼 그쪽도 '왜국'은 마음에 안들겠지요. 엄연히 중국 본토를 차지한 청나라가 쳐들어온 것을 우리는 '호란'이라고 합니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스스로를 높이고 상대를 낮추는 것은 거의 본능에 가까운 일이니만큼, 못마땅하긴 해도 이해 못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어느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그러고 있는 것이 아닐때는요.
그나저나, 소울칼리버2의 스폰은 마음에 안드는군요. 암흑대장군의 카리스마는 어디로 가고 짝퉁 스파이더맨같이 변해버렸는지 원. (소울칼리버라는 게임 자체는 아주 좋아하지만)
'이씨조선'은 '도쿠가와 막부'라고 일컫는 것과 동일한 조어법이며, 명분상으로는 기원 이래 국가가 전복된 적이 없었던 일본 특유의 정치 사상이 반영된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일본식으로 부르는 것에 왈가왈부하기는 좀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씨조선'이 마음에 안드는 것처럼 그쪽도 '왜국'은 마음에 안들겠지요. 엄연히 중국 본토를 차지한 청나라가 쳐들어온 것을 우리는 '호란'이라고 합니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스스로를 높이고 상대를 낮추는 것은 거의 본능에 가까운 일이니만큼, 못마땅하긴 해도 이해 못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어느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그러고 있는 것이 아닐때는요.
그나저나, 소울칼리버2의 스폰은 마음에 안드는군요. 암흑대장군의 카리스마는 어디로 가고 짝퉁 스파이더맨같이 변해버렸는지 원. (소울칼리버라는 게임 자체는 아주 좋아하지만)
도대체 집어삼킬 듯이 넘실대던 붉은 망토는 어디로 갔는지? 서슬이 시퍼런 사슬은 왜 저 모양인지? 영화든 게임이든 헬스폰은 정말 잘못 나오는군요. 헬스폰이란 캐릭터를 묘사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앞으로는 제발 만화책의 이미지대로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제발 만화책의 이미지대로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망토인 듯 합니다. 흔들거리는 망토를 묘사하는데 뭔가 무리가
따르는 모양입니다. 원래 나이트메어도 망토만 있으면 카리스마가 엄청났
을 캐릭터인데 웬일인지 망토 같은 게 없어요. 일러스트 같은 데서 보면 나
이트메어가 망토 휘날리며 말타고 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보면
그야말로 블레이크의 "유령의 기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베르세르크의 해골기
사와도 닮았죠.
따르는 모양입니다. 원래 나이트메어도 망토만 있으면 카리스마가 엄청났
을 캐릭터인데 웬일인지 망토 같은 게 없어요. 일러스트 같은 데서 보면 나
이트메어가 망토 휘날리며 말타고 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보면
그야말로 블레이크의 "유령의 기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베르세르크의 해골기
사와도 닮았죠.
세르반테스.... 혹시 헤이하치 전생이 세르반테스 아니였을까요?
자식과 사이나쁜 것도 같고... 세르반테스는 어여쁜 따님과 사이
가 나쁘고 헤이하치는 자식에 손자까지 그를 미워하죠.
자식과 사이나쁜 것도 같고... 세르반테스는 어여쁜 따님과 사이
가 나쁘고 헤이하치는 자식에 손자까지 그를 미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