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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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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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TV판을 끝까지 다 보지 못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작품이군요. 대강대강은 알 수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어쨌든, 나가레 료마 버전으로 변한 아키토는 그럭저럭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본래 나데시코에 주변 세력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기는 했었나 싶군요.(TV판은 거의 코메디+학원물에 가까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에스테발리스의 바리에이션이 많이 나오는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어쨌든, 그럭저럭 찍은 스크린샷 입니다. 물론, 내용 이해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지요. 어차피 등장인물이 많고, 의외로 스토리가 복잡하고 설정이 탄탄했던 작품인지라 상당히 고전, 역시 직접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제가 TV판을 끝까지 다 보지 못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작품이군요. 대강대강은 알 수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어쨌든, 나가레 료마 버전으로 변한 아키토는 그럭저럭 마음에 들기는 하는데... 본래 나데시코에 주변 세력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기는 했었나 싶군요.(TV판은 거의 코메디+학원물에 가까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에스테발리스의 바리에이션이 많이 나오는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어쨌든, 그럭저럭 찍은 스크린샷 입니다. 물론, 내용 이해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지요. 어차피 등장인물이 많고, 의외로 스토리가 복잡하고 설정이 탄탄했던 작품인지라 상당히 고전, 역시 직접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_-;; 이거 tv판과 극장판의 미싱링크가 좀 엄청나서리...tv판을 다보셔도 이해가 잘되기는 힘들겁니다 중간의 내용은 PS용 게임과 소설이있고 요행히 소설은 어디의 번역사이트에서 해적판으로(한권에 만원이랍니다)팔고있습니다.
보고선 거의 욕나오다 시피한 작품 멀쩡히 잘 먹고 잘사는 가정하나 파탄내고 결국 아키토는 병신만들고 유리카는 무슨일이 일어난지 모르는체 불행의 씨앗을 남기고, 세가세턴판으로 TV판 바로 뒷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기서는 TV판에서 난리친 크림슨 그룹 ('해변의 소녀'편 에서 나온 그 '전쟁터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죽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과대망상증 소녀, 그 소녀는 크림슨 그룹 회장의 딸이란다.)의 장녀인 샤론이란 작자가 유적을 탐내어 호시노 루리와 일전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다음에 게임하나 더 있고 극장판인데, 그 때까지만 해도 아키토와 유리카는 그야말로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구하는데, 쉽지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