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예전에 한걸로 기억하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경기도 어딘가, 후미진 섹터에 살고있으며

대학을 다니고 있고

오래전(?)에 이 사이트에 우연히 흘러들어와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B급 SF, 공포영화를 사랑하며

용량작은 프리웨어 게임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 그렇다고 상용게임을 싫어하진 않지만

SF소설 읽기를 좋아해 가끔 직접 써보기도 하는데

'글터'란에 올리는게 그런 것들입니다 - 문제가 많은 글들이죠

요즘에는 모든 일이 복잡해 사이트에도 자주 들려보지 못하고

물론 오프라인 모임엔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 언제 나간적은 없습니다만 -_-;;


높이는 1.7m 정도로 라이트급이며

중량은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게 많을 경우 0.06톤 정도

제작연도는 지구행성 시간으로 1982년, 그 이후로 몇 번의 개량을 거쳤습니다

뼈대 재질은 칼슘, 인 등등

연료는 동체 상부에 달린 개폐식 특수문으로 공급됩니다 - 알콜이 다량 주입되면 연료의 일부를 배출하기도 하죠

전투용보다는 후방지원형이고

점프젯은 미장착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경기도의 세라믹 지구에서 일하고 있으며 밤에 달을 한번 쓰윽 쳐다보는 것으로 SF를 생각합니다 - 별도 보고싶은데 북극성만 썰렁하게 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