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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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여긴 PC방입니다.
잡다한 내용을 몰아서 씁니다.
대기권 내에 떠있는 1.5km 크기의 전함의 위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구름을 보는 것입니다. 하늘의 계절이라하기에 손색이 없는 가
을엔 가끔 그럭저럭 전함처럼 생긴 아주 큰 구름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에이리언vs프레데터에서...
전에 이곳에 몇번 썼었지만 전 디렉터즈컷 난이도의 프레데터 3번째 미션을 리스트
블레이드만으로 헤쳐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페이스허거도 리스트블레이드로
잡습니다. (그래도 프레델리언이나 퀸은 천상 피스톨이나 스피어건으로 잡아야 합니
다.) 리스트블레이드라 할지라도 통상공격은 효과가 없고 오른쪽을 통한 축적 공격을
사용해야 합니다. 평상시엔 막 달리며 에이리언이 덤벼들면 옆으로 '사아악!' 미끄러
지듯 피해갑니다. 그리고 타이밍맞춰 오른쪽을 한번만 눌러줍니다. 한 1초 뒤에 백너
클 공격으로 리스트블레이드가 뛰쳐나가는데 적을 때린다기보다는 뛰쳐나가는 리스
트블레이드에 맞추어 에이리언 앞에 달려간다는 감각으로 해야 합니다. 아니, 그때
만큼은 거의 반쯤 뉴타입이나 포스의 힘이 발휘됩니다. 디렉터즈컷에 발벳인가 하는
3번째 미션은 쏟아지는 에이리언이 너무 많아 어느 무기든 곧 고갈됩니다. 결국 리스
트블레이드만이 해법이죠.
글고 에이리언의 머리는 게임 제작사에서 해드샷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발란스'
상 약하게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은 치트키를 써야 할 것입니다만 마지막 보스로 등장하는 에이리언퀸을 리스
트블레이드만으로 잡는 것도 꽤 할만합니다. 이때는 최대한 축적된 리스트블레이
드의 찌르기 일격후 이탈하는 전법을 써야 할겁니다. 퀸이 생각외로 둔해서 스릴이
넘칩니다. 잘 안죽어서 그렇지...
또한 에이리언에서 등장하는 전함은.... 결국 핵무기의 플랫폼이란 말입니까?
LEIGN: 그 페이스허거...잡다가 스피어건 다써버린 기억이 ㅡㅡ; [09/26-23:14]
LEIGN: (역시 에얼리언은 유탄발사기가 최고양 ㅡㅅㅡ;;;) [09/26-23:14]
잡다한 내용을 몰아서 씁니다.
대기권 내에 떠있는 1.5km 크기의 전함의 위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구름을 보는 것입니다. 하늘의 계절이라하기에 손색이 없는 가
을엔 가끔 그럭저럭 전함처럼 생긴 아주 큰 구름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에이리언vs프레데터에서...
전에 이곳에 몇번 썼었지만 전 디렉터즈컷 난이도의 프레데터 3번째 미션을 리스트
블레이드만으로 헤쳐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페이스허거도 리스트블레이드로
잡습니다. (그래도 프레델리언이나 퀸은 천상 피스톨이나 스피어건으로 잡아야 합니
다.) 리스트블레이드라 할지라도 통상공격은 효과가 없고 오른쪽을 통한 축적 공격을
사용해야 합니다. 평상시엔 막 달리며 에이리언이 덤벼들면 옆으로 '사아악!' 미끄러
지듯 피해갑니다. 그리고 타이밍맞춰 오른쪽을 한번만 눌러줍니다. 한 1초 뒤에 백너
클 공격으로 리스트블레이드가 뛰쳐나가는데 적을 때린다기보다는 뛰쳐나가는 리스
트블레이드에 맞추어 에이리언 앞에 달려간다는 감각으로 해야 합니다. 아니, 그때
만큼은 거의 반쯤 뉴타입이나 포스의 힘이 발휘됩니다. 디렉터즈컷에 발벳인가 하는
3번째 미션은 쏟아지는 에이리언이 너무 많아 어느 무기든 곧 고갈됩니다. 결국 리스
트블레이드만이 해법이죠.
글고 에이리언의 머리는 게임 제작사에서 해드샷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발란스'
상 약하게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은 치트키를 써야 할 것입니다만 마지막 보스로 등장하는 에이리언퀸을 리스
트블레이드만으로 잡는 것도 꽤 할만합니다. 이때는 최대한 축적된 리스트블레이
드의 찌르기 일격후 이탈하는 전법을 써야 할겁니다. 퀸이 생각외로 둔해서 스릴이
넘칩니다. 잘 안죽어서 그렇지...
또한 에이리언에서 등장하는 전함은.... 결국 핵무기의 플랫폼이란 말입니까?
LEIGN: 그 페이스허거...잡다가 스피어건 다써버린 기억이 ㅡㅡ; [09/26-23:14]
LEIGN: (역시 에얼리언은 유탄발사기가 최고양 ㅡㅅㅡ;;;) [09/26-23:14]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