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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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동맹과 제국의 그 길고 긴 싸움이 종식된 이래로 수천년. 과거의 역사는 차차 어둠의 장막 뒷편으로 잊혀지려 하고있도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과거의 교훈을 망각하는 자는 똑 같은 과오를 현재에 반복하며, 우리의 선조들이 세워 놓은 자유와 정의의 드높은 깃발을 어리석게도 외면하려 든다.
여기에, 한 현인 있어, 동시대 인들의 어리석음에 통탄하여 뜻있는 자들을 모아 흩어져가는 역사의 기억을 모으고 옛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연구하여 닥쳐올 위기를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정신을 실천하니, 이제는 기억속에 아련한 저 제다이 기사의 후손, 표도기 공이라. 그는 굳건한 심지와 곧은 마음으로 1998년 10월 요새를 세워, 몇 남지 않은 의기지사들과 함께 정의를 지키며 화합을 도모하니, 그들의 이름은 수장 pyodogi를 비롯하여 skyhunter. kodiac. E군. meteor. rendo. overmine. ssss. hanaian. copisoda. myrrh. Jinsace. mukuk .coralsea.
dark3ryu. FG1985. jiyon. neo015b. skw1215 . 그리고 본인 gandalf3 외 수많은 협력자들이 이라. 운석의 충돌과 외계와의 접촉을 비롯한 중대한 미래의 사안들을 논의하여 그에대한 대책을 세우고, 하전입자, 반양자, 레일건을 비롯한 미래 병기를 연구하여 실질적인 방어 수단을 계획했으며, 제국과 연방의 족적을 훑어봄으로서 과거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에 요새의 회담실에 모여 중대 사안에 관한 끊임없는 논의와 토론으로 정의에 대한 신념을 친목을 통해 다져 나갔으며 이들중 몇몇 뛰어난 자들은 자신들의 전문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요새 내부에 일곱개의 진지를 구축하여 연구에 전념했으니, 그 뒷편에서 권능의 힘을 가지고 이들을 수호하는 자 또한 요새의 수장 표도기 공이라.
수없이 생겨났다 사라지는 우국단체들 속에서 요새는 요지부동의 정신으로 굳건히 버텨 어떠한 외부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았으며, 내부를 넓히고 흑색 선전을 차단하며 게시판을 증설해 그 위용을 새롭게 드러냈다.
이제, 30만의 사람이 요새를 거쳐갔고, 감화와 개과천선을 통해 새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본인 gandalf3는 요새의 일원으로서 이를 축하하고 더불어 기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써 알리노라. 표도기 공의 그물터가 영원하기를, <힘>이 그와 함께하기를. 어떤 종류의 악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세상의 모든 sf팬들에게 있어 최고봉의 사이트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2001년. 9월 3일. gandalf3. 30만 히트를 맞이하여.
kodiak: 하하하하~ 멋집니다..... [09/04-11:09]
skyhunter: 쿠오~!!! 멋있군요.+_+ [09/04-13:31]
ssss: 여기 정녕 저의 이름이.... [09/04-16:36]
zauber: 요새라면 이게 필요합니다. 메탈기어 사세요~! [09/04-23:13]
여기에, 한 현인 있어, 동시대 인들의 어리석음에 통탄하여 뜻있는 자들을 모아 흩어져가는 역사의 기억을 모으고 옛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연구하여 닥쳐올 위기를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정신을 실천하니, 이제는 기억속에 아련한 저 제다이 기사의 후손, 표도기 공
dark3ryu. FG1985. jiyon. neo015b. skw1215 . 그리고 본인 gandalf3 외 수많은 협력자들이 이라. 운석의 충돌과 외계와의 접촉을 비롯한 중대한 미래의 사안들을 논의하여 그에대한 대책을 세우고, 하전입자, 반양자, 레일건을 비롯한 미래 병기를 연구하여 실질적인 방어 수단을 계획했으며, 제국과 연방의 족적을 훑어봄으로서 과거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에 요새의 회담실에 모여 중대 사안에 관한 끊임없는 논의와 토론으로 정의에 대한 신념을 친목을 통해 다져 나갔으며 이들중 몇몇 뛰어난 자들은 자신들의 전문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요새 내부에 일곱개의 진지를 구축하여 연구에 전념했으니, 그 뒷편에서 권능의 힘을 가지고 이들을 수호하는 자 또한 요새의 수장 표도기 공이라.
수없이 생겨났다 사라지는 우국단체들 속에서 요새는 요지부동의 정신으로 굳건히 버텨 어떠한 외부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았으며, 내부를 넓히고 흑색 선전을 차단하며 게시판을 증설해 그 위용을 새롭게 드러냈다.
이제, 30만의 사람이 요새를 거쳐갔고, 감화와 개과천선을 통해 새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본인 gandalf3는 요새의 일원으로서 이를 축하하고 더불어 기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써 알리노라. 표도기 공의 그물터가 영원하기를, <힘>이 그와 함께하기를. 어떤 종류의 악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세상의 모든 sf팬들에게 있어 최고봉의 사이트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2001년. 9월 3일. gandalf3. 30만 히트를 맞이하여.
kodiak: 하하하하~ 멋집니다..... [09/04-11:09]
skyhunter: 쿠오~!!! 멋있군요.+_+ [09/04-13:31]
ssss: 여기 정녕 저의 이름이.... [09/04-16:36]
zauber: 요새라면 이게 필요합니다. 메탈기어 사세요~! [09/04-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