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적인 갑옷과 서양적인 갑옷을 뒤섞어 디자인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그림부터! OTL....

사실 심심해서 기사를 그려보고 싶길래 그려보았는데;;; 쿨럭.... 전체적인 스케치를 떠놓고 시작을 안한지라 그리다가 손이 멈춰버렸네요;;;
게다가... 저 어설픈 칼과 그 칼을 쥔 손을 정말 외계인 수준으로 그려버렸다는게 참;;; 쿨럭...

뭐 지금 사람은 다 그리고 사람이 타고 있는 '생명체'를 그려야하는데 괴수 디자인엔 영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게 되네요OTL (참고로 이걸 스캔 뜬 이후로도 그려서 사람은 완성 시켰답니다. 손하고 칼도 수정보고여... 그런데 귀찮아서 스캔을 한번더 안떴습니다.-_-;)

누가 괴수 디자인 테크닉좀 알려주세요.(그림에서 그런게 존재할리가 없지만.-_-)

미래의 후배들에게 내가 해줄말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