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2,132
두개의탑에서 나오는 영화의 전투요
제가 아직 두개의탑1권을 읽고있어서 그런데
그 전쟁 대충 선전으로 보니까 아주 쌔카맣던데
규모가 어느정도 되나요?
그리고 두개의탑이라 함은 로한과 곤도르 국경사이의 두 탑이 맺은동맹인가요?
음...아무튼 그 규모가 궁금하네요 어느정도일지...
참고로 반지의제왕 영화1편에서 처음장면 전투는 어느정도 규모였는지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두개의탑1권을 읽고있어서 그런데
그 전쟁 대충 선전으로 보니까 아주 쌔카맣던데
규모가 어느정도 되나요?
그리고 두개의탑이라 함은 로한과 곤도르 국경사이의 두 탑이 맺은동맹인가요?
음...아무튼 그 규모가 궁금하네요 어느정도일지...
참고로 반지의제왕 영화1편에서 처음장면 전투는 어느정도 규모였는지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기소개?? 아직 없음
사우론과 사루만사이의 동맹을 일컫죠. 그리고 그 오프닝씬은 암흑 군주 사우론이 없는 틈을 타서 힘을 길렀던 길 갈라드와 누메노르에서 대양을 건너와서 망명왕국을 세운 엘렌딜의 군대로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허접한 군대들과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말할 수 있죠. 비록 엘론드 말처럼 멜꼬르를 쓰러뜨렸던 그 군대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두개의 탑 영화 화면상으로 보면 아라곤,레골라스,김리가 로한의 기사들을 만난뒤에 어떤 폐허에서 싸우게 된 장면을 보여준것 같았는데요
소설에서는 그때 만난 로한의 기사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100명 정도....
그리고 쳐들어온 오크의 수도 많아야 1000명 정도 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반지원정대 편 앞부분 전쟁장면에 나온 사람 숫자는 실마릴리온에도 반지의 제왕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루만을 몰아내기위한 전쟁였던 만큼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동원됐을걸로 생각됩니다만...
두개의 탑은 곤도르의 미나스 티리스와 모르도르의 미나스 모르굴을 의미합니다
두개의 탑은 모르도르를 감시하기 위한 탑이었으나 그중 하나가 모르도르의 손에 넘어가게 되고 그 뒤로 이름이 미나스 모르굴로 바뀌게 됩니다
소설에서는 그때 만난 로한의 기사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100명 정도....
그리고 쳐들어온 오크의 수도 많아야 1000명 정도 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반지원정대 편 앞부분 전쟁장면에 나온 사람 숫자는 실마릴리온에도 반지의 제왕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루만을 몰아내기위한 전쟁였던 만큼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동원됐을걸로 생각됩니다만...
두개의 탑은 곤도르의 미나스 티리스와 모르도르의 미나스 모르굴을 의미합니다
두개의 탑은 모르도르를 감시하기 위한 탑이었으나 그중 하나가 모르도르의 손에 넘어가게 되고 그 뒤로 이름이 미나스 모르굴로 바뀌게 됩니다
[표도기] 이번 편에서의 주요 전투는 살루만과의 대결이 되겠지요. 로한의 기사의 숫자는 적지만, 종자들과 병사들을 합쳤을때의 숫자는 100명 단위가 아닙니다. 오르크나 우르크하이의 숫자 역시 1000단위는 아니지요. 일단 전투의 규모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상당히 큰 전투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