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얘기도있길레...

진화는 전체가 동시에일나지 한종만 일나지 않아요... 원숭이는 우리조상이 아니라 우리의 먼친척이죠. 원숭이만 진화를 하지않았다고 하면 창조론자들이 자주 주장하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중간 단계가 어디갔냐는...

전부 동시에 진화해 왔기 때문에 또한, 현재 진행형이기에 진화에 있어서 중간형은 나올수 없읍니다. 인간과 원숭이 사이 종류는 존재할수 없다는 의미.
죽은 시체가 화석화 돼 있을거 아니냐? 할테지만, 조금만 알면 그게 "서울서 김서방 찾기"란걸 알수있죠.

간단히 예를들면, 서울 여자들이 키크고 마른 남자만 좋아하면, 한세대 만에 "진화"가 발생해 서울남자들은 전부 키크고 마른 체격만 남게 됍니다. 근데, 그결과로 화석이 남을 가능성은 불행하게도 거의없읍니다. 시체가 부폐하기전에 (뼈도썪음.) 치환에 의한 화석화가 이루어 져야하는데, 이게 가능성이 별로없어요. 게다가 현재인구와 과거인구를 비교하는건 무리죠. 지금이야 억단위가 대수롭지않지만, 과거로 갈수록 천만, 백만단위도 부담스러울텐데...
하여튼 그럼 키크고 마른남자가 발생하는걸로 끝나는냐? 그건아니죠. 그걸 기반으로또다른 진화가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까투리가 화려한 꿩만 좋아하게돼면, 숫컷중 화려한 종류만남게돼고 그게반복돼면됄수록 화려해지다가, 생존에 장해가 돼는선상에서 멈춥니다. 더이상화려해지면 잡아먹힐때, 더화려한 종류는 전멸해버리기 때문에... 이게전부는 아니지만.. 비슷한거죠. 돌연변이도있고 유전자교환도있고... 많고도 많은 진화론...

따라서..

유인원이 지구를 석권하는 시대가 올때 인간은 이미 유인원만큼 더 진화해서 다른자리를 차지하고있겠죠. 인간이 그때까지 있을 가능성은 0% 입니다.

아참. 진화는 더 나아지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공룡이 머리가 나빴던게 아니고, 인간이 머리가 잘난게 아니죠. 필요가 그런걸 그저 줬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