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건... 얘기가있군요.

레일건 탄환도 회전력을 줄수있읍니다. 강선을 넣을수는 없지만. 레일건의 "레일" 을 꼬아주면 돼기 때문에... 물론 아마츄어는 레일을 물고 가는식이 아닌. 단순 원형으로 레일과 접합 하게 해야겠죠. 탄환과 일체식이 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레일건은 "화기" 가 아니죠. 카타펄트 (투석기) 와 동류 입니다.

레일건 화력은... 현행 전차포 에 3배정도 화력이라고 합니다.
호주에서 실험한 결과로... 우선 계산식을 밝히면...

전자기력 = 1/2LI^2 이고...

레일건 통상 탄자는 10킬로그램. 레일에 흐르는 전류값은 3백만 암페어 정도이고, 포구속도는 약 5천미터(초당) 입니다. 현행 포구속도 최대치는 1천8백미터(초당) 정도죠.

레일건의 장점은...

1. 휴대 탄수 3배 증가. (탄피와 작약 무게의 감소에 인함.)
2. 탄자 파괴력 증가. (작약의 파괴력에 견딜정도 강도가 필요치 않으므로 탄자 강도부담이줄어들고 그만큼 화력이 증대됌.)
3. 사거리증가. (통상 화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포구속도로 인한 사거리증가.)
4. 구조가 간단함에 따른 고장 감소 및 전장 투입시간의 증가.
5. 보다 작은포로 대구경 화포와 동일한 화력을 얻을수있으므로 중량부담감소.
6. 포연, 포성 작음. 포구 화염 없음.

위 여러가지중 잴 중요한것은 휴대 탄수증가입니다. 다른건 사실 별거 아니에요. 현행 1000밀리 전방 장갑을뚫는데 120밀리포 정도면 충분한데, 갑자기 155밀리들고 텨나오면, 휴대탄수도 줄고 전투시간도 줄어들어 오히려 손해죠. 120밀리가 알맞을땐 120 밀리를쓰는게 당연...
따라서 레일건이 나오더라도 나올 당시 장갑 수준에 좌우됍니다. 1500밀리정도 장갑 수준인데, 굳이 3000밀리를 뚫고 지나갈정도로 초 화력을 발휘할 필욘 없죠. (현행 120밀리도 꽤셉니다.. 5밀리더큰 125밀리 포를갖춘 러샤 T-80U 가 M1 정면부터 후면까지 아주뚫고 지나간적도 있죠.) 따라서 화력이 증가하는것은 아닙니다. 보병소총도 마찬가지, 통상 교전거리 400여 미터 에 맞춘 화기면 충분합니다. 또한 현행 소총을 방호할 보병 방호구는 없읍니다. 그런데 몸이 날아갈정도 화력을 가지구 다닐 필욘 없지요. 그런것은 자원낭비. (특히 전력자원)

단점은... 전력 소모가 심함. (전장은 전력 수급 문제가 심각하리만큼 나쁨.)

한두문 쏠것도 아니고, 1개 기갑대대에 전차가 수십대.. 기보 대대라면 보병소총만 500정이넘는데... 발전소를 이고 다녀야 할판이죠. 배터리를 쓴데도 충전해야 하니까.

쩝... 간단히 레일건에 대해 말해봤어욤. 전에 구해뒀던 자료가 다 어디 도망가구 종이쪽지로 됀 육군 3사 최윤대 교수님 글 자료만 남아있어서 기억나는걸 좀 추가해쓴탓에, 다소 부족함이 있네요. 이해부탁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