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ainonline.com/aviation-news/general-aviation/2018-09-21/columbia-helicopters-fly-air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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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rtist's rendering depicts the Lockheed Martin LMH-1. (Credit: Hybrid Air Freighters)


록히드 마틴의 LMH-1 중량화물비행선 조감도 (제공자: 하이브리드 에어 프레이터즈)



Paris-based Hybrid Air Freighters (HAF) is teaming with Aurora, Oregon-based Columbia Helicopters to manage and operate a fleet of up to 12 Lockheed Martin LMH-1 heavy lift airships. Under the agreement, HAF will manage the aircraft while Columbia will operate them.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하이브리드 에어 프레이터즈(HAF)가 미국 오레곤주에 본사를 둔 콜롬비아 헬리콥터즈와 협력하여 록히드 마틴에서 제작한 LMH-1 중량화물비행선 12기로 구성된 비행선단을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다. 양사 간에 체결된 협정에 따라 HAF는 비행선의 관리를, 콜롬비아 헬리콥터즈는 운영을 맡게 된다.



The LMH-1 is designed to carry oversized payloads up to 21 tons in a 10-by-10-by-60-foot cargo bay, cruise at speeds up to 60 knots, and have an unrefueled range of 1,404 nm. Conversely, it can carry up to 20 passengers.


LMH-1 중량화물비행선은 최대 21톤의 규격외 화물을 10 x 10 x 60 피트 (약 3 x 3 x 18 미터)의 화물칸에 실을 수 있으며, 최대 60 노트 (약 111 km/h)로 비행할 수 있고, 연료 재보급 없이 1,404 해리 (약 2,600 km)를 비행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비행선은 승객 20명을 태울 수 있다.



HAF's LMH-1 features fly-by-wire flight controls, two-axis vectored thrust propulsion, and a tri-hull multiple-lobe, helium-filled design of woven materials durable enough to land on sand, snow, dirt, and water. The airship can take off and land like a hovercraft and does not require any special mooring or towering. It is 280 feet long, 148 feet wide, and 78 feet high.


HAF의 LMH-1 중량화물비행선은 전기신호로 비행조종을 제어하며, 2축 추력가변식 추진시스템을 가지며, 삼중선체 다엽 헬륨충전식 디자인에 직물소재를 적용하여 모래나 눈, 진흙, 물 위에도 착륙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해당 비행선은 공기부양선처럼 이착륙을 할 수 있으며 특수한 계선시설이나 탑이 필요하지 않다. 길이 280피트(85미터), 폭 148피트(45미터), 높이 78피트(23미터)이다.



HAF signed a letter intent to acquire the 12 LMH-1s last year in a deal valued at $480 million and hopes to have them operational by 2020 or 2021. HAF and Columbia believe the aircraft will have appeal to customers in the oil and gas and heavy construction sectors. HAF’s is the second announced deal for the LMH-1. In March 2016, UK-based Straightline Aviation also signed a letter of intent for 12 of the airships.


작년에 HAF는 LMH-1 중량화물비행선 12기를 구매한다는 내용의 4억8천만 달러짜리 의향서에 서명했으며, 해당 비행선들을 2020년이나 2021년에 취항시킬 예정이다.  HAF와 콜롬비아 헬리콥터즈는 해당 비행선들이 석유, 가스, 중건설 분야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HAF는 LMH-1 구매 의사를 밝인 두 번째 업체이다. 첫 번째 업체는 영국에 본사를 둔 스트레이트라인 에비에이션으로 2016년 3월에 해당 비행선 12기를 구매한다는 의향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