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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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D1yyWuULCs
Logistics company Matternet has announced a permanent autonomous drone network in Switzerland that will now see lab samples like blood tests and other diagnostics flown between hospital facilities, clinics, and labs. The first delivery network will be operational from next month, with several more to be introduced in the next year. Matternet says medical items can be delivered to hospitals within 30 minutes.
물류회사 Matternet이 병원/클리닉/연구소 간 혈액 및 기타 진단시료를 운반할 수 있는 상용 자율드론 운송망을 스위스에서 발표했다. 첫 운송망은 다음 달에 가동되며, 내년에는 여러 개의 운송망이 추가로 가동될 예정이다. Matternet에서는 해당 운송망을 사용하면 각종 의약품을 병원으로 30분 내에 배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Matternet, based in Menlo Park, California, was granted authorization to operate its drones over densely populated areas in Switzerland in March and says that approval was a world first. Today, the company unveiled a Matternet Station; a kind of white, futuristic looking postbox with a footprint measuring about two square meters, that can be installed on rooftops or on the ground to send and receive packages by drone.
Matternet은 캘리포니아주 먼로파크에 소재한 기업으로 올해 3월에 스위스의 인구밀집지역에서 드론을 운용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허가를 받은 것은 사상 최초이다. 최근에 해당 업체는 Matternet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이 스테이션은 미래적 디자인의 하얀색 우편함으로 약 2 평방미터를 차지하며, 건물 옥상이나 지상에 설치할 수 있으며 드론을 통하여 소포를 주고받을 수 있다.
Users operate the system via an app to create shipment details. Items are placed into a compartment box in the station before being loaded into a drone for delivery. Currently the drones can hold up to 2kg (4.4 pounds). Packages are then flown to another Matternet station, where receivers can obtain their package by scanning a QR code.
사용자는 배송정보 입력용 앱을 통하여 운송망을 이용할 수 있다. 배달할 소포는 스테이션 내부의 박스에 담겨져 드론에 실린다. 현재 해당 드론은 최대 2 kg을 운반할 수 있다. 이후 소포는 다른 Matternet 스테이션으로 운송되며, 수령인은 해당 스테이션에서 QR 코드를 스캔하여 소포를 수령할 수 있다.
After a drone lands, it also swaps out its battery so the drone remains charged. The maximum distance a drone can travel is 20km (12.4 miles) depending on weather conditions like high winds, and they have cruising speeds of 70 kilometers per hour (43.5 miles per hour). Matternet says initially, about one to two drones will operate per network. Each station features an “automated aerial deconfliction system” that manages drone traffic over the station.
드론이 스테이션에 착륙한 후에는 배터리를 교체하여 충전상태를 유지한다. 드론이 이동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20 km이며(다만 풍속과 같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시간당 70 km의 속도로 비행한다. Matternet은 초기에는 운송망 1곳당 약 1~2대의 드론이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각각의 스테이션에는 자동공중충돌회피시스템이 있어 스테이션 위 드론 이동을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