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출처: https://www.nextbigfuture.com/2017/06/rolls-royce-has-450-mw-modular-nuclear-reactor-design.html
Rolls-Royce’s director of technology and engineering, John Molyneux gave more details on Rolls-Royce’s new reactor design and the next steps in its development when speaking to the European Young Nuclear Generation Forum event in Manchester, organised by the European Nuclear Society and the UK Nuclear Institute.
롤스로이스사의 기술설계부장 존 몰리눅스가 현재 자사에서 개발 중인 새 원자로 디자인 및 다음 단계에 관한 추가 정보를 유럽핵협회와 영국핵연구소가 맨체스터에서 주최하는 유럽차세대핵포럼에서 공개했다.
Still without a publicized name, Rolls-Royce’s design is a
pressurized water reactor in a close-coupled four-loop configuration. A
team of about 150 people have been working on it for around two years.
The first months were taken with major design decisions including the
use of a light-water as coolant and moderator and to select the
close-coupled arrangement of steam generators as opposed to integrating
them into the reactor vessel, or adopting a more spread out design
similar to today’s large reactors.
현재까지 공식 명칭이 없는 롤스로이스 원자로 디자인은 가압수형 원자로로 밀접복식 4폐회로를 가진다. 약 150명에 달하는 연구진이 2년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첫 몇 달간은 경수를 냉각재 및 감속재로 사용할지 여부, 여러 대의 증기발전기를 하나의 반응로실에 통합하는 대신 근접복식으로 배치할지 여부, 또는 오늘날의 대형 원자로에서 사용하는 좀 더 간격이 넓은 디자인을 적용할지 여부를 정했다.
At 450 MWe the output is higher than other innovative designs, and actually outside the usual range considered to define the SMR market of up to 300 MWe. They are trying to make a design that is cost competitive with natural gas.
해당 원자로의 출력은 450 MWe로 다른 디자인에 비해 높은 편이며 소형모듈원자로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300 MWe보다는 큰 편이다. 현재 연구진은 해당 원자로 디자인이 천연가스와 같은 수준의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연구 중에 있다.
Rolls-Royce believes its SMR design will:
• Provide 450 MW, depending on the configuration, that’s the equivalent of up to 160 onshore wind turbines.
• Supply power to the grid in a timely manner at lower cost to the
taxpayer and consumer, generating electricity that is at least as cheap
(per MW) as power generated by today’s large scale reactors –
potentially even cheaper when SMRs go into volume production.
• Represent the lowest risk by using proven technology and best value by
using a high degree of commercial or standardized off-the-shelf
components.
• Be so compact (16 metres high and 4 metres in diameter) it can be transported by truck, train or even barge.
• Sit within a power station that would be roughly five and half times
the size of the pitch at Wembley, which is just one-tenth the size of a
typical large-scale reactor site (40,000m2 vs 400,000m2).
• Take just 5 years from the start of construction to the generation of the first electricity.
• Be up and running by 2028, maximizing the UK’s first-mover advantage in the race for exports.
• Minimize operating costs such as refueling and the burden of decommissioning.
• Last for 60 years.
롤스로이스사에서는 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해 다음의 기대를 걸고 있다:
- 해상풍력발전기 160대의 출력과 맞먹는 450MW의 발전량
- 납세자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적시에 전력을 공급하고 오늘날 대형 원자로의 발전단가(MW당)보다 저렴한 전력 생산(소형모듈발전소가 대량생산될 경우에는 발전단가를 더욱 낮출 수 있을 것)
- 트럭, 기차, 바지선에 실어나를 수 있을 정도로 원자로를 소형화(높이 16미터, 지름 4미터)
-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원자로 부지(40,000평방미터)보다 10배 작은 40,000평방미터 면적의 발전소에 들어갈 정도로 원자로를 소형화
- 시공에서 첫 발전까지 5년 밖에 안 걸리는 빠른 커미셔닝
- 2028년까지 도입을 완료하여 영국이 선두주자로써 수출우위를 선점
- 연료공급과 해체공사와 같은 운영비용의 최소화
- 사용수명 60년
진짜 언젠가는 핵전쟁 전의 폴아웃의 미국처럼 될날이 오겟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