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책을 읽어보니 현생인류는 10만년 전에서 5만년전에 갈라져나왔고 


 5만년전의 인류는 현재의 인간과 생물학적으로 차이점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옛날 사람들의 지능 역시 현대의 인간과 다를게 없다는 이야기인데 


 왜 그렇게 문명의 발달은 늦었을까요.


 인류 역사에서 구석기 시대가 문명시대보다 훨씬 더 길었죠.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로 넘어가는 것만도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고요.


 인간의 지능은 현대의 인간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데도 이렇게 오래 


 걸렸다니 좀 신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