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은 위키피디아에 잘 나와있는거같군요...영위키 참고하시는게.

4번의 경우엔...중력가속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2*pi*r=omega*t 이고 r*omega^2 = 9.81에 유사한지만 확인하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물론 다른 가속도가 가해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성립합니다만..

5번은 외부환경이 중요하죠.

2.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가 384400km 니까, 달 표면에선 64724km 정도의 높이입니다. 대략 6만km.

3. 달-지구 라그랑주점은 지구 뿐만 아니라 달에 대해서도 일정한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와 같습니다.

4. 제 능력 밖의 일입니다...ㅎㅎ;

5. 뼈대는 탄소나노튜브 같은걸 쓰지 않을까요? 나머지 부분은 아마 현재 쓰이는 재료를 주로 쓸 듯 합니다.

방사능차폐엔 붕소나노튜브 등을 사용할수도...

4번 인공중력 계산식도 위키백과를 보시면 나옵니다. 인공중력 문서 오른쪽을 보시면 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A%B3%B5%EC%A4%91%EB%A0%A5

지름 1610.216514km인 우주정거장의 인공중력이 1G가 되려면 RPM이 0.023570246이 되어야합니다.

하루에 약 34회 자전해야되는군요.

그리고 3번의 경우, 달의 자전주기는 공전주기와 같기 때문에, 즉 약 한 달 정도 되기 때문에 존재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달 혼자만 있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달은 지구의 위성인데다 태양까지 있으므로 달을 초점에 둔 정지궤도에 위성 같은 걸 띄우면 바깥으로 튕겨나가 태양공전궤도를 그리게 되죠.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기 때문에, 달에 정지위성을 띄우려면 지구-달의 라그랑주점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속도제곱/반지름이중력가속도란말이죠?중력가속도는 흔히파이제곱으로 대체사용됩니다.따라서속도제곱/반지름=파이제곱이므로,속도=R제곱근*파이입니다.주기는원주/속도이므로 (2R*파이)/(R제곱근*파이)=2*R제곱근(초)=2*R제곱근/86400(일)=R제곱근/43200(일)이되고R제곱근은 미터로환산해서900에근접합니다.따라서주기는900/43200=9/432=0.020833333...인것으로 확인됩니다.

지구와 달 사이 L1은 달과 가깝게 있을테고,

지구의 반지름을 약 6400km, 달 반지름을 1.700km, 지구와 달 사이 거리를 38만 4000km라 가정한다면,

1.~2. L1은 지구 중심으로부터 35만8000km에, 달의 중심으로부터 2만6000km에,

즉 표면으로 치면, 지구표면에서 약 35만 2천 킬로정도, 달표면으로부터는 약 2만 4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네요.

3.  달의 정지궤도는 아마도 지구의 정지궤도 구하듯 구하는 거겠죠? 지구는 지표로 약 3600km미터(지구중심으로 부터 약 1만킬로미터) 지구의 정지 궤도는 하루에 한바뀌 도는 것임에 반해, 달은 아주 느리게 자전을 하기 때문에 무언가 함정이 있는듯 하군요. 그래서 한번 본인이 직접계산해 보심이... 제가 계산하기론 중심으로부터 2만978 km나오긴 합니다만, 이는 달의 질량이 지구의 약 1/100정도에 자전주기는 28배가량 깁니다. 그래서 정지궤도가 지구보다 고도가 높게 나오는 듯 합니다. (r^3 - T^2 law에 의거)

4. 계산해보니 맞네요.

5. 우주에서 쓰는 재료는 다양한 합금으로 되어 있겠죠. 만약 지름이 1600킬로 정도라면, 주 합금원료로 들어갈시 지구의 타이타늄 매장량 한계량을 초과하는 양이되지 않을까요. 너무 큰데요.

3번 추가

달의 정지궤도가 약 2만여 킬로미터가 나오는데, 

이는 순수하게 달만 놓고 봤을 때고, 지구 중력장이 작용하기 때문에, 

달의 정지궤도는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L1과 너무 가깝거든요.

역시 달의 정지궤도를 구하기 보다는, 3체 문제로 기술되는 라그랑지 포인트를 찾는게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되겠네요.

지구의 정지궤도는 지구와 멀지 않고, 이쯤 되면 달의 중력은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