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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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군대의 포스를 느껴 보심이..
첫번째 홍보성 사진이지만 이사진만큼 남성의 뭔가를 자극하는 사진이 없을 겁니다.
두번쨰는 멕시코 사관학교인지 국방부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SF스런 시설물로 무슨 영화 세트장을 박불케 합니다. 이 건물 양옆으로 기숙사로 추정되는 건물들까지 찍어놓으면 거의 SF세트장입니다.
군사정권의 향수인지 이런 대형 시설물은 일종의 대외 과시용에 가깝기 때문에 의외로 기괴한느낌마저 듭니다.
의장행사에서 보여주는 느낌은 위협적인 포스마저 느낍니다. 확실히 의장행사에서 대해서 뭔가 상당히 많이 생각을 하거나 경험을 축적하거나 이런쪽으로 발달한게 아닌가 싶을때도 있습니다. 뭐 군대 사열도 어떤 의미에서 자국의 국사력 과시이자 나름대로 시위행위에 속한다고 할수있으니 더 그렇습니다. 멕시코군입장에서야 반군 게릴라를 목표로 한다는 점을 볼때 상당히 시위성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멕시코군대의 포스를 느껴 보심이..
첫번째 홍보성 사진이지만 이사진만큼 남성의 뭔가를 자극하는 사진이 없을 겁니다.
두번쨰는 멕시코 사관학교인지 국방부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SF스런 시설물로 무슨 영화 세트장을 박불케 합니다. 이 건물 양옆으로 기숙사로 추정되는 건물들까지 찍어놓으면 거의 SF세트장입니다.
군사정권의 향수인지 이런 대형 시설물은 일종의 대외 과시용에 가깝기 때문에 의외로 기괴한느낌마저 듭니다.
의장행사에서 보여주는 느낌은 위협적인 포스마저 느낍니다. 확실히 의장행사에서 대해서 뭔가 상당히 많이 생각을 하거나 경험을 축적하거나 이런쪽으로 발달한게 아닌가 싶을때도 있습니다. 뭐 군대 사열도 어떤 의미에서 자국의 국사력 과시이자 나름대로 시위행위에 속한다고 할수있으니 더 그렇습니다. 멕시코군입장에서야 반군 게릴라를 목표로 한다는 점을 볼때 상당히 시위성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첫번째 사진에 저격총? 대전차총? 을 들고 있는 사람들은 앞열 두줄 뿐입니다. 뒤에 있는 사람들은 개머리판 모양으로 봐선 M16이나 뭐 그런거 들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저동네는 사열 할때도 위장크림 바르고 하나···.
근데, 저동네는 사열 할때도 위장크림 바르고 하나···.
옆에 좁쌀만한 사람과 비교하셔야 합니다. 구조물의 모양이야 디자인에 따라 다르니까요.
저게 3층건물이라고 하면 한개 층에 8m는 족히 넘게 됩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건물 앞에 열을지어 서있는 사람을, 두번째 사진에서는 오른쪽 구석에 서있는 사람의 크기를 비례해 보세요. 특히 두번째 사진. 거기 점 하나 있는데, 그게 사람입니다.
...
이거 엄청 큰 건물입니다.
저게 3층건물이라고 하면 한개 층에 8m는 족히 넘게 됩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건물 앞에 열을지어 서있는 사람을, 두번째 사진에서는 오른쪽 구석에 서있는 사람의 크기를 비례해 보세요. 특히 두번째 사진. 거기 점 하나 있는데, 그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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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엄청 큰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