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군대의 포스를 느껴 보심이..

첫번째 홍보성 사진이지만 이사진만큼  남성의 뭔가를 자극하는 사진이 없을 겁니다.

두번쨰는 멕시코 사관학교인지 국방부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SF스런 시설물로  무슨 영화 세트장을 박불케 합니다.  이 건물 양옆으로  기숙사로 추정되는 건물들까지 찍어놓으면 거의 SF세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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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의 향수인지 이런 대형 시설물은 일종의 대외 과시용에 가깝기 때문에 의외로 기괴한느낌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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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행사에서 보여주는 느낌은 위협적인 포스마저 느낍니다. 확실히 의장행사에서 대해서 뭔가 상당히 많이 생각을 하거나 경험을 축적하거나 이런쪽으로 발달한게 아닌가 싶을때도 있습니다. 뭐 군대 사열도 어떤 의미에서 자국의 국사력 과시이자 나름대로 시위행위에 속한다고 할수있으니 더 그렇습니다. 멕시코군입장에서야 반군 게릴라를 목표로 한다는 점을 볼때 상당히 시위성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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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고 있다 악마와 신은 항상 우리곁에 있음을, 정복과 야심으로 가득찬 야망이 현실의 늪에서 헤어나올 능력이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현실의 수렁속에 살아가는 미꾸라지임을..  환몽의 시간속에 자위하며 미래를 꿈꾸는 이들중 하나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