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란 책을 읽다보니
두나라의 기묘한 공통점이 느껴집니다. 양국다 미국에 의존한 국방정책을
취했고 현재 상당한 수준의 반미감정이 형성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인들이
왜 "거만한 미국놈들" 이라며 욕을 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요.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스라엘은 미군 장비 구입 명목으로 한해
수십억달러의 지원을 받고 이돈이 이스라엘 국방에 엄청난 보탬이
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 까지 알게 되니 과연 이스라엘이 미국에
덕본게 더 많은지 한국이 더많은지 궁금해 졌습니다. ^^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