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대와 동맹국들에 의해 건조된 다달루스는 지구의 첫 번째 F-304급 함선으로 이전 F-303급 프로메테우스 보다 더욱 발전된 전함입니다. 다달루스는 레이쓰 하이브 함대의 공격에 직면한 아틀란티스를 구원하기 위해 페가수스 은하계로 출격했습니다. 스티븐 콜드웰 대령의 지휘아래 다달루스는 아틀란티스를 포격 하고 있던 하이브 함대를 공격해 남아 있던 1척의 하이브 쉽을 격침 시켰습니다.

또한 열세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레이쓰의 지구 공격을 막아내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달루스에는 F-302 전투기들이 탑재된 2개의 비행갑판이 있으며, Mark-8 핵탄두(나콰다로 위력이 배가된 핵폭탄)를 실은 무기고가 있습니다. 또한 이런 무기들을 제외 하고도 아스가르드의 수송빔과 방어막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악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증하기 위해 그리고 은하계간 여행의 위험성 때문에 아스가르드인 과학자 Hermiod가 다달루스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다달루스는 18일 만에 지구와 아틀란티스를 여행 할 수 있는 아스가르드의 하이퍼 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헤브리단의 이온 엔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평상시 다달루스는 아틀란티스를 지원하기 위해 아틀란티스의 궤도에서 대기하지만 항상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지구로 귀환한 뒤에 다시 아틀란티스로 이동합니다.

동급의 전함으로 오디세이와 코렐레프가 건조 되었지만, 코렐레프는 오라이 함대와의 전투 중 격침되고 말았습니다.

현재 지구의 비밀기지에서는 F-302 전투기와 F-304급 전투함들이 건조 중이며 몇가지 다른 우주선들의 제작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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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더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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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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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쉽을 포격하는 다달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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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쉽과의 도킹을 푸는 다달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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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공간에서 나온 다달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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