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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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opularmechanics.com/cars/news/4220281
It carries two huge, high-pressure hydrogen tanks and a third tank for a 60/40 mixture of helium and oxygen. These gases are mixed and fed into a gigantic fuel cell mounted under the Fusion’s body. The pressurized helium/oxygen mixture allows the fuel cells to generate more power than ambient air because of its higher oxygen content, and high-pressure storage eliminates the need for an air compressor. The system’s greater energy density and lighter weight, then, significantly improving the car’s chances of reaching 200 mph.
묘오님의 수소 연료 전지에서 헬륨이 발생한다는 말씀을 본 후에, 관련 정보를 이리저리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위에 인용한 대로입니다.
연료전지 내부에 두 개의 탱크를 두고, 하나엔 고압의 수소를 넣고 나머지 하나엔 60/40의 비율로 혼합한 헬륨/산소를 넣는다.
애초에 헬륨이 들어 있으니 연소 잔여물에 헬륨이 나올 수밖에 없지요.
저도 연료 전지에 헬륨을 넣는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고압 산소를 이용해서 출력을 높인다는데, 헬륨은 안정화를 위한 목적일까요?
결론적으로, 연료전지에서 헬륨이 배출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애초에 헬륨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묘실공대 후문 옆 낡은 아파트 담벼락 틈새에서
오호... 그런 일이 있었군요. 헬륨을 넣는 이유는 아마도 백열전구 내에 불활성기체로 채워 넣는 것과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헬륨은 불활성기체로 다른 물질과 쉽게 반응하지 않으므로 좀 더 안정화시킬 수 있겠지요.
좀 더 많이 찾아봐야 겠습니다.^^
(마직막 댓글입니다)
폭주 고양이님//
원소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다른데서 뽑아내는 것입니다.
아까 부탁드린데로 <믿거나 말거나> 글 아래 달린 님 글좀 잠시 지워 주시겠습니까?
호환 마마님//
님 글을 잠시 지워주시겠습까?
제가 적은 글을 지우려고 합니다. 제 답글을 읽고 저를 따르는 신도라도 생기면 큰일이지 않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언제 연료전지가 핵융합전지가 되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