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opularmechanics.com/cars/news/4220281

 

It carries two huge, high-pressure hydrogen tanks and a third tank for a 60/40 mixture of helium and oxygen. These gases are mixed and fed into a gigantic fuel cell mounted under the Fusion’s body. The pressurized helium/oxygen mixture allows the fuel cells to generate more power than ambient air because of its higher oxygen content, and high-pressure storage eliminates the need for an air compressor. The system’s greater energy density and lighter weight, then, significantly improving the car’s chances of reaching 200 mph.

 

묘오님의 수소 연료 전지에서 헬륨이 발생한다는 말씀을 본 후에, 관련 정보를 이리저리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위에 인용한 대로입니다.

 

연료전지 내부에 두 개의 탱크를 두고, 하나엔 고압의 수소를 넣고 나머지 하나엔 60/40의 비율로 혼합한 헬륨/산소를 넣는다.

애초에 헬륨이 들어 있으니 연소 잔여물에 헬륨이 나올 수밖에 없지요.

 

저도 연료 전지에 헬륨을 넣는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고압 산소를 이용해서 출력을 높인다는데, 헬륨은 안정화를 위한 목적일까요?

 

결론적으로, 연료전지에서 헬륨이 배출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애초에 헬륨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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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실공대 후문 옆 낡은 아파트 담벼락 틈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