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MES GLANZ http://www.nytimes.com/yr/mo/day/national/index-science.html>
빛이 진공을 통과하는 속도인 초속 약 186,000마일은 속도의 한계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물리학에서 확립된 지식이다.



그 무엇도 이 속도보다 빨리 달릴 수 없다고 교과서에 씌어있으며 빠에서 아는체하며 나누는 대화에서도 거론된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부서지고 이론물리학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두가지 새로운 실험이 이 안이한 상식이 얼마나 틀리는지 증명했다.



물리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 실험의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기묘한 것이기 때문에, 바라건대 마음이 약한 사람은 아래 내용을 읽지 말기 바란다.



새로운 실험의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특별히 고안된 세슘가스로 가득 찬 투명한 방을 통과하는 빛의 파동이 통상적인 빛의 속도보다 300배 가속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이와 같은 특별한 상황하에서, 파동의 중심부가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에 그것이 출구로 빠져나온다. 이것은 마치, 자기 집 창문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는 사람이 길을 건너는 행인이 얼음에 미끄러지는 것을 그 사람 바로 옆의 보도에 있는 목격자보다 더 빨리 보는 것과 같다.



즉, 미래를 미리 보는 것이다. 뉴저지 프린스턴 대학 NEC 연구소의 리쥰 왕(Lijun Wang)이 작성한 실험보고서는 네이처지에 제출되었다.



이것은 아인슈타인 이론의 결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전자회로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실용적인 장치에 사용하기를 바라며 광속을 초월하는 속도를 만들어낸 최근의 광범위한 연구들 중 가장 탁월한 성과이다.



이 실험의 기초를 놓는 데 기여한 Dr. Chiao는, "이 발견이 긴급한 사고 소식과 같은 실제적인 정보를 빛보다 빠른 속도로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많은 물리학자들은 그것이 불가능하다 는데 의견을 함께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Dr. Wang은, "빛의 파동은 실제로 광속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빛의 특성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벽돌과 같은 일반적인 물체와는 다르다.



왜냐하면 파동은 질량을 갖지 않기 때문이다. 벽돌이라면 물리학적으로 아무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그렇게 빨리 달릴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라고 말했다.
두번째의 새로운 실험에 관한 보고서는, 이탈리아 국립연구소의 Daniela Mugnai, Anedio Ranfagni 및 Rocco Ruggeri 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통상적인 공기속에서 광속보다 약간 더 빨리 달리는 것으로 나타난 마이크로 웨이브에 관해 기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Pysical Review Letters의 5월22일호에 게재되었다. 의문이 해결되었다고 모든 물리학자들이 동의한 것은 아니지만, 이탈리아팀의 Dr. Ranfagni는 "이 문제는 아직 미결이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팀은 정교한 반사경 세트를 사용하여 짧은 거리 사이를 광속보다 25% 더빨리 달리는 것처럼 나타난 마이크로웨이브 파를 만들어 내었다.



적어도 한명의 물리학자, 즉 Cologne 대학교의 Dr. Guenter Nimtz는 이탈리아 팀의 연구를 포함한 많은 실험들은 실제로 광속을 초월하여 정보를 보냈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쟁은 Dr. Steinberg의 다음과 같은 말로 종결된다.



"Dr. Wang의 실험에 연관된 기술은 미래에 전자회로내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물질들을 통과함으로써 감속된 전자신호의 속도를 높이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속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칩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이 기술은 신호가 광속에 근접하게 달릴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신호가 광속보다 빨리 달리게 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아직 기뻐하기에는 이른 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