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중 흥미로웠던 부분이 생각나 이렇게 질문을 올려봅니다.

 

바로 우주여행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상상으로 썼었던 책인데 그 부분중 다름아니라 '중력 도움' 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평소 로켓추진체라던지, 어떠한 방법으로든 움직이려면 어느정도의 연료(에너지)가 필요하고 이는 결국 여행하는 데에

 

한계로 다가오는데, 중력 도움을 이용한다면 훨씬 빠른 속력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였습니다.

 

가까운 행성 혹은 항성이 있다면 그 별의 중력에 잡히되 아얘 곤두박질 칠 정도가 아니라 적당한 거리를 두고 빙빙 돌며 탈출 하게 되면

 

속력이 더욱 붙는 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공을 던지는 사람의 어깨 부분을 행성(혹은 항성), 잡힌 손을 중력, 안에있는 공이

 

우주선이라 친다면 빙빙빙 돌리다가 우주선(공)이 추진을 하면 돌고 있던 원심력+추진력의 운동력을 얻는 다던 내용이였습니다.

 

이 내용이 정말 가능하거나 사실인지에 대해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