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nextbigfuture.com/2017/02/disney-develops-wireless-power-transfer.html

Wireless power delivery has the potential to seamlessly power our electrical devices as easily as data is transmitted through the air. However, existing solutions are limited to near contact distances and do not provide the geometric freedom to enable automatic and un-aided charging. We introduce quasistatic cavity resonance (QSCR), which can enable purpose-built structures, such as cabinets, rooms, and warehouses, to generate quasistatic magnetic fields that safely deliver kilowatts of power to mobile receivers contained nearly anywhere within.

무선전력전송은 마치 정보가 공중을 통해 전송되는 것처럼 전기장치에 연속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줄 것입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기술은 근접거리에 제한되어 있으며 자동충전 또는 외부 도움이 필요없는 충전에 필요한 기하학적 자유를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준정적 공동공진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캐비넷, 방, 창고 등과 같은 인위적 구조물이 준정적 자기장을 생성토록 하여 수 킬로와트에 달하는 전력을 휴대용 수신기까지 내부 어디든지 간에 안전히 전송해줄 것입니다.

A theoretical model of a quasistatic cavity resonator is derived, and field distributions along with power transfer efficiency are validated against measured results. An experimental demonstration shows that a 54 m3 QSCR room can deliver power to small coil receivers in nearly any position with 40% to 95% efficiency. Finally, a detailed safety analysis shows that up to 1900 watts can be transmitted to a coil receiver enabling safe and ubiquitous wireless power.

준정적 공동공진기의 이론적 모델은 이미 구축되었으며, 자기장 분포와 더불어 전력전송효율을 실제 측정결과와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실험을 진행한 결과 준정적 공동공진기가 설치된 54입방미터의 방은 어느 위치에서든지 간에 소형 코일수신기에 40% ~ 90% 효율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밀한 안전성 분석을 한 결과 하나의 코일수신기에 최대 1,900 와트를 전송할 수 있어 안전하고도 편재적인 전력공급의 가능성을 입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