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4L은 다목적 드랍쉽과 전술 수송기이다. 이 기체는 원래  Tienstin분쟁 말기에 분쟁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하여 국방성 (Department of Defence)의 요구로  개발된 것이다.

본 기체는 단순 병력 수송이 아니라 병력 하선 후 전투지역의 위력 제압을 위해 내장된 게틀링건과 웨펀 포드 그리고 양날개에 장착된 로켓과 미사일이 달린 하드포인트의 무기를 이용한 건쉽(GunShip) 임무를 수행하도록 되어있다.

기체 주요 부분은 유동체로된 슈퍼 플라스틱이 내장된 강철 메트릭스 복합 장갑으로 되어있다.(보통 Metal Matrix Composite 즉 MMC로 불린다.)

전투지역에 돌입 및 이탈시 각부가 피탄이 되어도 장갑판에 내장된 플라스틱이 흘러나와 손상부위에서 순식간에 고체화되어 대기권 돌입 및 이탈 그리고 진공상태에서도 승무원의 생명을 지켜준다.

내부의 적재 공간(PayLoad)은 103.6 입방미터로 되어있어 M577 A.P.C (포탑접혔을시)를 간단히 수납할 수 있다.

이 기체의 방어시스템은 AN/ALQ-2004E 이며, 2가지 종류의 동력원으로 VTOL( 수직이착륙)상태의 호버링과 대기권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있다. 엔진은 고출력을 내는 와중에도 연료소모율은 의외로 낮다.

UD4L 드랍쉽은 또한 "Cheyenne(샤이엔)"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등장작품 - 에일리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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